안녕하세요, 한량입니다.

 

제가 가끔 번역을 합니다. 그런데, 번역료가 참 애매 합니다.

한국수준으로 하면 여기서는 거의 뭇매를 맞을 수준이고, 여기 수준으로 하면 사실, 일한 것에 비해서는 수지가 안맞고..

암튼, 알바수준으로 하는 거라, 여기서 번역일을 주업으로 삼을순 없을것 같습니다.

 

번역을 해보셨거나, 의뢰한적이 있던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번역의 요율을 정하는 것은 번역의 품질에 좌우하는데, 아무리 품질이 좋다고 해도 한국에서 받는 것 만큼은 아니겠지요.

저는 주로 비즈니스 업무 문서(계약서 등), 전자 거래, IT 분야 번역을 했습니다. 한국 전자 거래 협회에서 주로 의뢰가 들어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