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56573

 

지난 2008년 서울 강남에서 일어난 수백억 원대 재력가 납치사건의 주범이 3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부동산 재력가 김 모 씨를 80여 일 동안 감금해서 110억여 원을 가로챈 뒤에 지난 2008년 5월 동남아로 도주한 김 모 씨가 28일 마카오에서 체포돼 서울로 압송됐습니다.

경찰청은 김 씨가 그동안 위조여권을 이용해서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을 오가며 한국 경찰과 인터폴의 추적을 피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싸가지 없게 반항하네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