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 게시판의 패턴은 늘 비슷하네요 ㅋ
1년전에 처음 왔을 때도 그랬던것 같은데..
1. 누군가 사기로 터줏대감 한명을 필고에 고소 (ㅋ)
2. 그 증거내역이나 항목이 정말 파렴치하고 확실해서, 모두가 열받음
3. 일단 당사자가 나타나기전에 필고 회원님들 분노하여 댓글 남김..
4. 갑자기 당사자가 몇일만에 등장.. 기나긴 인생사를 늘어놓으면서 댓글 다는 회원들에게
너는 누구냐? 나는 XXX다, 너 나만큼 깨끗하냐? 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늘어놓음
(중요한건 제일 핵심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음)
5. 터줏대감 몇명 더 가세.. 처음에 고소(?)한 당사자는 더이상 나타지 않는 상태에서,
터줏대감들 VS 필고회원의 상태가 됌
6. 결국 흙탕물 되고 필고회원들은 괜히 가세했다가 점점 알 수 없는 형국이 되어버림
(마치 처음에 고소한 사람이 나쁜놈일지도 모른다-? 라는 의견들이 점점 대두)
7. 실제로 결과는 어떻게 된지 모르지만 터줏대감 몇명끼리 합의하고 술한잔 하면서
해피엔딩이 되었다함 ㅋㅋㅋ
8. 불의에 분노한 필고회원들 바보 되어서 필고를 떠남
네.. 뭐 그렇네요. 정말이지 대단들 하신것 같습니다.
어느분이 밑에 써놓으신것처럼 불의따위에 분노할 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결론은 항상 1->8 인것 같습니다..
ps. 근데 정말 궁금한것 한 가지.. 왜 이런 일이 필고에 발생하면 등장인물들은 항상 똑같을까요?
이젠 좀 지겹다는 -_-;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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