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별다른 내용은 아니구요... 이제 채 하루도 안 남았는데 오늘은 어케 보내야 좋을지....
필리핀에서 연말을 맞이하는게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이미 3년전....
그 때는 가족들과 마닐라에 가서 하루 묵으면서 나름 잼나게 보냈는데...
올해는 그냥 시장에나 가서 부코쉐이크 하나 사서 물고 시장 구경이나 슬슬~~~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동네에 한국인도 없고.....
그렇다고 이사온지 두달밖에 안되서 이웃도 모르고....
그리고 울 동네 사람들은 우리한테 관심도 없고.....
옛날 살던 동네는 그래도 우리한테 관심은 많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우리가 귀찮을 정도로 찾아오곤 했었는데....
지금 이 동네하고 옛날 동네하고 딱 반반씩 섞어서 살면 좋을것 같네여...
암튼 울 회원님들 한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구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들 모두모두 번창하시길 바라고
그리고 나쁜 구설수에는 휘말리지 않는 해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새해 복 만땅 받으세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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