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 물을 먹다가 알카슈어라는 물이 좋다고 필리핀 학생이 말해주어서 알카슈어라는 물로 바꾸었습니다. 첨에 먹던 물은 리빙 워터인가....머 그런거였는데 커피마시려고 물을 끓여보니 냄비 바닥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수도물 끓이면 그랬는데...... 이전에 먹던 물은 그런 증상 없었거든요. 

이 물 사업자가 알카슈어 물에는 미네랄이 살아있다구 다른 정수회사 물은 미네랄이 없다구 그래서 저도 물값이 좀 비싸도 바꾼건데...이거 제가 속은건가요? 하얗게 바닥에 있는것 손톱으로 긁으니깐 긁어지네요...

혹시 석회가 아니구 미네랄인가요? 아 헷갈립니다. 아내는 수도물끓이고 나면 생기는 현상이라구 ㅠㅠ

석회라구 그러는데..혹시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