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한 십년전쯤인가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고 외운 시인데여

하두 오래 지나다보니, 그만  잊어버리고 말아서...

그 시를 다시 찾을려고 아무리 애써도 찾을수가 없네요

 

제목은... "목숨" 이었던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구요

시인은... 조 씨성이었던거 같은데...이조차..불확실

 

확실한건... 그 도입부분...

 

"  마음의 어딘가를 동여맨채 살아가는 이를 사랑하는 것이 어렵다고(힘들다고) 너는 말했다.

오늘 죽은이는 내일엔 더 죽어 있고, ................

 

혹시 아시는 분 계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