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처남이 EMS로 택배를 보내줬습니다..

그게 오늘 도착했는데요..

우체국 택배더군요.. 근데 배송하는 놈아가 80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요금은 이미 지불했다 그런데 무슨 피를 달라고 하냐 그랬더니 종이 하나 보여주더군요..

얼핏 보니까 DOOR TO DOOR를 본거 같은데요.. 일단 영수증 받고 알았다고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30000원이나 주고 보냈는데 또 피(FEE)를 받으니까 궁금하네요..

동포 여러분!! 제가 당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