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ems 수수료 80원 내랬다고 투덜대던 사람입니다. ㅡㅡ;

아침일직 가시는게 좋습니다. 기다리는데 아주 지침니다.. 파사이 오피스 입구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40미터 (주차장 지남) 허름한 단층 건물, 접수증주고 기다리면 본인이름 호명합니다. 꼭 신분증 지참하셔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박스는 전부 오픈하는데 본인들이 과세품목인지 리스트가 다 있습니다. (세금이 부과될경우 사무실로 따라오라합니다 남의 시선을 피하려고 그럼 흥정이 이루어 지며, 꼭 세금부과 품목이 아니더라도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박스당 40페소만 주고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어떤 품목을 보냈는지는 모르지만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아침 일직 가세요. 아님 2-3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셔야 합니다.

저도 갔었는데 내용물에 이상 없으니 40페소 받고 보내주던데요.. 어떤 여자분은 동생이 일본에서 디카랑 아이팟 보낸거 받으러 왔는데 벌금 많이 나왔다며 아는 분한테 전화하더라구요. 아 저도 진짜 오래 기다렸어요..대박 짜증났었음 ㅋㅋ

그러게요, 요즘에는 흥정 안하던데요, 가면 세금물품 목록하고 세금 리스트가 있습니다. 고대로 내고 물건 받으셔야 됩니다..ㅠㅠ 전에 저랑 같이 가신 분은 10만원도 안되는 MP3 를 세금 3000페소 내라고해서, 그냥 안 찾으셨어요..^^;; 안에 내용물을 아신다면 미리 생각하고 가셔야 나중에 충격 덜먹습니다.

그냥 두라나 록키 이런데 이용하세요 세금 낼일도 없고 찾으러 갈 필요도 없는데 다들 사서 고생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