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도 벌써 2년차네요.(만으로 딱 4개월)

필고의 많은 도움으로 안전하게 정착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착하고 이쁘고 부지런하고.. 작은것에 감사해 할 줄 알고..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부지런하니 어머니께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네요..

어제는 노래방을 갔는데.. 첨에 수줍어 하더니.. 계속 부르는데 아주 귀엽네요.

인순이의 아버지란 노래를 너무도 좋아해 두번이나 불렀답니다.

코필 커플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복 받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진행하다보니 다문화가정 지도사 자격증을 땃네요.. ㅋ 혹시 제가 도움 드릴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라도 연락 주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