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가서 2차를 가면 쓰레기라...
쓰레기: 쓸모없게 되어 버려야 할것들, 하찮은 인간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는 가끔가다 술을 마시고 생리적욕구가 발동하면 2차를 나간다.
아래 글쓴이의 분류대로라면 나는 쓰레기이다
그러나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 같은 쓰레기는 비록 버려질지언정
주위를 썩게 만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정작 인간사회를 황페화 시키는 것은
자신보다 하찮게 여겨지는 사람들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는 인간독극물들이다.
이들은 주위의 모든것들을 황페화 시킨다.
그러나 그들은 알고 있을까?
그들보다 상위의 독극물들에 의하여 그들은 또 다른 쓰레기가 되어 버린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웃긴일이다.
인간으로서 " 해도 되는것 과 해선 안되는 것" 의 구분은 누가 만들어 놓은 것일까?
상상해보라!
원시사회에서, 아담과 이브만이 살고 있었을때
무엇이 해야될일이고, 무엇이 하지 말아야 할일인지를....
아주 오래전에...
우리 인간사회의 도덕 이라는 것의 기원에 대한 책 " 다이카터미" 를 읽어보았다.
그 이론이 사회적통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꽤 설득력이 있게 느꼇던것 같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최초 인간이 자연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무리를 이루게 되고, 이것이 군락이 되고
다시 부족국가를 형성하게 되었다.
필연적으로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이 발생되었고, 지배계층들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피지배계층을 통제할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 파생된것이 " 도덕관념" 이란 주장이다.
다이카터미를 읽고 난 후부터
사회의 도덕적 잣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았다.
학창시절부터 주입받아 왔던 모든 도덕관념들이 과연 옳은것인가?
공산당은 싫어요는 차치하고서라도
성매매특별법을 생각해보면...
몸을팔아서 돈을 버는것을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마땅하고 법으로 규제를 해 놓았는데...
나는 이것은 참으로 민주주의의 횡포라고 생각한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
인간도 마찬가지 아닐까?
운동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운동으로 먹고 살고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음악을 하며
미술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머리속에 들은 지식을 팔아서 살아간다.
육체를 아름답게 타고난 사람들은 그 육체를 이용해서 살아간다.
모델로 혹은 배우로... 혹은 창녀로
말해보라!!
머리에 들은 지식을 팔아서 돈을 버는것과, 육체를 팔아서 돈을 버는것의 차이를!!
육체를 팔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다는것이 다를까?
그럼 .. 지식을 팔면 타인에게 피해를 안 줄수 있다는 말일까?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최초 인간 사회의 형성은
자연의 위협으로 부터 효과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였고
사람들이 모이게되자 자연적으로 강자들이 약자들을 억압또는 착취 했을것이고, 그 와중에 약자들은 다수의 힘으로 강자들에게 대항하게 되고 그것이 발전되어 아마도 지금의 법체계를 이루었을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법이든
도덕이든
그것은 인간이 효과적으로 자연의 위협으로 부터 스스로를 지키며
사회속에서 타인에게 최대한 피해를 안주고 살기위한 목적이 그 원래의 취지지
인간 스스로의 정신세계를 억압해서는 안되며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낭비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잘나서 타인을 쓰레기로 생각하는것까진 본인의 자유니까 머라고 할생각이 없지만
그 생각을 외부로 표현했을땐, 타인에게 피해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고
나 또한 그런 사람들을 성토할 권리는 있다고 본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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