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기전에 영어공부...

시작이 반입니다~ 저도 영어를 잘못하지만 전 서점가서 단어책(초급중에 암기 잘 되는것)구입하고, ebs영어 초등부터 시작 했습니다.. 제생각에 중요팁은 꾸준한 반복학습이라 생각합니다.^^

전 단어를 준비해 오시는게 낫지 않나 생각 합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문법도 대충 책보고 혼자서 하실 수 있고. 나머지 부분은 이곳에 오셔서 배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근데 단어 정말 안외워 져요 - - 아웅;;

목욕탕 가기 전에 때밀지 안잖아요, 가서 빡쎄게 밀어야지

제일 중요한건 단어 입니다. 문법을 잘 알아봤자 단어모르면 문법은 휴지조각. 회화를 한다해도 잘할려면 단어를 많이 알아야됩니다. 단어를 많이 안다는것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척도입니다. 이해를 하고 넘어가면 좋긴 합니다만..집중력을 발휘하셔야 할듯합니다.

생활에 바로 필요하시다고 생각되는 것들 예문으로 만드셔서 줄줄줄 외워서 오셔요..

제 생각에는 님같은 경우에는 단어가 먼저 일것 같습니다. 중학교 단어 수준 정도만이라도 충분히 먼저 습득하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것 같은데요. 문법은 뭐 제일 나중이라도 될거 같구요. 단어를 중심으로 해서 회화 예문들을 충분히 많이 읽어 보시고 오시는 쪽으로 좀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단어입니다.. 자꾸 쳐다보고 또 궁금한게 나오묜 또 쳐다보고~ 그리고 오셔서 빡세게 때밀면 소나 말이 하는 영어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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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먼저 해야하지만 되도록 원어민 발음이 녹음된 테입이나 씨디를 동시에 이용해서 외우시고 어느 정도 되면 쉬운 문법책을 선택해서 반복해서 문장자체를 달달 외우세요..그럼 하나씩 해결됩니다...

10년을 영어선생한 경험으로 말씀드리죠. 단어가 가장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대부분사람들이 허나 영어의 역사를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이미 1930년 이전의 공부방법이 단어위주의 공부였습니다. 그리고 1970년까지는 과도기라 볼수 있고요 . 혼비가 말했듯이 1970년 이전의 공부방법으로는 해결책이 없어서 혼비란 사람이 동사패턴을 가장 중요시하고 명사패턴 형용사패턴 기타등등 패턴위주 쉽게말해서 각각단어를 외어봐야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이유는 말을 하려면 듣고 이해해서 말해야 하는데 듣고 이해를 못하면 어찌 말할수 있겠습니까? 혹자는 단어만 사용해도 대화가 됀다고 합니다. 예 맞습니다. 허나 진정한 대화가 아니죠. 그런대화는 단어를 몰라도 바디랭귀지만으로도 대화가 됩니다. 해서 저도 아직까지는 혼비의 말에 동의합니다. 물론 1990년 이후로 변형문법이 정립되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많은 사고력을 필요로 해서 아직은 맞지 않을듯합니다. 결론은 숙어. 문장위주의 공부를 추천합니다. 어렵다고요. 아닙니다. 중학교 일학년 영어책은 공부할수 있지 않겠습니까(문장 숙어위주) 이것도 어렵다면 문제가 심각하죠. 참고로 영어공부는 Listening에 90% 투자 하셔야 합니다. 제 소견입니다.

좋은 성과 이루세요. 나이가 훨 많으신 분들도 상당하십니다. 40이라 너무 젊으신 나이 입니다.

저도 리스닝에 한표입니다. 제 경험상 리스닝으로 얻은 영어단어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단어장을 보고 외운 단어의 경우는 정작 필요할때 떠오르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