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지 훈련

어느쪽으로 가시던 많이 밀리거라 생각됨니다 마닐리쪽에서 1시간30분 정도 거리에 카비테라는곳에 이글리지 (72홀)리베라(36홀) 이 있는데 한달짜리 탬프로리 멤버를 만들어서 치시면 훨신 경제적이라 생각되오며 리베라쪽에 민박 하숙 많이 있어서 렌트카 굳이 빌리지 않아도 픽업 가능 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참고로 저는 리베라 이글리지 회원인데 이글리지쪽은 자주 안가게되고 리베라 이용 많이 하는 편입니다 겨울철 전지훈련 오는 학생 무지 많읍니다 참고 하세요

지금시즌이면 좀 유명하다 싶은 골프장은 다들 북적댑니다. 조용히 전지훈련 하시고 싶으시면 마닐라에서 좀 떨어진곳으로 정하셔야 할것 같네요. 레이크우드라고 제가 몇년전에 캠프 참가했던곳이 있는데 마닐라와 클락 중간쯤에 있구요 나름 조용하고 좋은데 차량 음식 숙소등을 캠프 하시는분이 그쪽 로칼과 직접 상의 하셔야 할겁니다. 까비떼쪽(이글릿지, 셜우드, 리베라...)은 현지에서 관련업을 하시는 한국분이 많이 계시니 신경쓸 일은 없습니다만 요즘이 성수기라 많이 북적입니다. 혼자시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전지훈련 참가자가 많으시면 라운딩 시간도 오래 걸리구 연습장이나 연습그린 이용도 많은 사람들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뿌에르또아줄 이란곳도 있는데 이글릿지쪽에 비하면 많이 한산 하구요 한국분도 캠프 하시는분이 몇분 계셔서 그럭저럭 지낼만은 합니다. 다만 골프장 컨디션이 좋은쪽에 속하지는 않는다는게 흠이네요. 이곳에서 제가 아는 프로님 두분이 지금 전지훈련 중입니다. 크게 불만은 없는거 같구요. 필리핀쪽 전지훈련이 처음이시면 아무래도 한국분들이 주변에 있는쪽 선택이 좋을것 같구요. 이쪽 경험이 많으시고 영어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신편이면 한적한곳을 찾아 보시는면 될듯 합니다

골프는 앙헬이 대세인듯 싶던데요...ㅎㅎ 로얄, 미모사, 코리아cc, 루이시타등 쟁쟁한 골프장들을 차 막힘 없이 쉽게 이동가능해서 그런가 ??? 뭐.. 여기저기서 쪽지 많이 받으셨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