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판 한 일간지에서 본 것을 옮겨 봅니다.

 

"남을 손가락질 하긴 쉽죠.

우르르 따라가기는 더 쉽고요.

하지만 바로 그런 순간,

당신은 세상에 휩쓸려 자기를 잃어버린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내가 남을 공격하면 내게도 공격이 돌아오고

내가 남을 위로하면 위로가 돌아옵니다."

-하버드 재학 중 출가한 혜민 스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