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유토론 게시판이 잠잠해지나 했는데...

저도 좀 이분이 이상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아이피검색 못찾았지요. 대단하십니다. 신입회원님이 찾으시다니요. 제머리가 나쁜가 봐요

오호 ㅋㅋㅋ 벨비님 아이디랑은 달라서 다른 곳에서 글쓰시나 했더니 한나현민님 이었네요 ㅋㅋ

변동 아이피로 돌아가는데..딱 일치하면 맞을수도 있겟군요..그렇다면.. 한나현민님 이시라면 일단은 거두절미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먼저드립니다~ 물론 어차피 한번 뵐려 했기에 그때 다시 사과를 하것이군요.. 사과의 요점은 이렇읍니다. 나름대로 일희일비를 하지 않느편이라 어느정도 균형잡힌 댓글을 쓰는 편인데 많은 분들의 목소리에 묻혀 댓글의 요지를 이해 못하셨을수도 있읍니다 제가 좀 뭉뚱그려 글을 쓰는편이기에 요점은 정확하나 느끼는 이에따라 다를수도 있을것이나 다소 리비도쪽에 치우쳤던건 사실입니다 이유는 그는 필의 초짜나 마찬가지 인 사람이라 그리하였던 것이며 이에 그부분은 이해를 오히려 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사람의 삶에 옳고 그름의 흑백론적 가치관이 아닌 바름과 바르지 못함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바르지 않음을 방관할수는 없기에 댓글은 달았던것이 있읍니다. 저 또한 바르지 못함이 있다면 저 또한 지탄을 받아야 하며 고쳐지고 깨어나야 합니다 바르지 못함이란 현실의 상황을 유지하기위한 법의 잣대가 아닌 윤리적인 잣대이며 더 커다란 도덕의 잣대입니다 이에 제가 쓴 댓글이 아니었던 제가 쓴 댓글이었던 공분하시었던 분들도 모두 좋은분들 이시며 다들 조금씩은 바르지 못함을 격고 보고 듣으셨던 분들 이시것이기에 이해와 안타까움으로 받으신 마음의 상처를 빠르게 다 아물게 할수는 없으나 건강하게 다시 딪고 서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어디에서건 꿋꿋이 노력하며 자정을 해나갈수 있는 필고 회원님들의 아니 바르게 서려는 한국인의 힘이며 정서이며 많은 역사속에 흘러온 현시대 한국인의 저변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나현민님이 스스로라도 일단 상처를 이만 치유되도록 닦아주시길 진정 바랍니다 구름처럼 배상

어째든 이판사판님이 사라지는것 아닌지 걱정이네요

끙... 아니길 바라지만.. 아이피는 같을 수가 없는데.... 0.000001% 당첨 되셨을리도 없고.. 만약 현민님이라면 본인 스스로 무덤파는 꼴이 되버렸네요. 쩝... 혀를 차야 하나..쯧쯧 킁킁...

대단하십니다...완전 형사 콜롬보이시네...우째 그런걸.. 필고 달인들 많으셔...ㅎㅎㅎㅎ

맞선권유와 남의 돈관리를 반대했다고 원한을 품고 저에게 선전포고를 하신건지? 난 누구라고 겨냥한 적은 없는데. 허 이 분 참 재미있는 분이시네. 떠난다고 광고를 할 때까 언제였드라. ㅋㅋㅋㅋㅋ

3-4명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역시.... 어찌보면 못떠나는건지 안떠나는건지....붙어있는거 보면, 뭇매를 맞으면서도 그리고 스스로 떠난다고 몇번을 말해놓고도, 글을 쓰려고 기를 쓰니... 어떤분 말대로..참 안쓰럽기도 하고.. 신경꺼야 하나...생각도 들고........... 어찌되었든..글만 쓰면 엄청난 댓글과 비추천에도 꿋꿋이 글을 쓰는거 보면 몇몇은..정말 병 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치료가 불가능 한가? 차라리..모든것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면 많은 사람들이 안을수도 있을거 같은데..어려울까? 대신 자숙의 시간을 좀 갖는걸로.... 이전의 사과와 떠난다는 글들....이곳에 미련없다는 말들....전부 잊어버리셨나? 그러니..누가 신뢰를 할수 있을까? 아디만 바꾸어서 들어와도 다 잡아내는데... 왜 모를까? 정말 억울해서 그럴까? 뭔가 할말이 남았으면 떠나니..미련없다니..사과도 하지말고 그냥 갈것이지 왜 또 급조한 아이디로 글 쓰려고 가입인사 게시판에...주책을 떨면서 레벨 올려서 글 쓰면서..그것도...또 다시 변명과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 부터 시작을 할까? 정말...구제불능 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혹시 병이 라면...뭔가 안쓰럽게 여기고 치료 방법이 없으려나? 휴.... 예전에 다 나가라고...소리지른 기억이 있는데.. (추천수가 엄청나서 나도 놀랐지만..) 혹시 정말 관심이 필요한 보살펴야 할 그런 환자일까? 어찌되었든... 돌아오는 방법도 문제고 와서 글 쓰는 내용도 그렇고 .. 지치게 해서 관심을 끊게 만드는 거라면 정말 지능적이고 똑똑한거 같은데......... 궁금한건...왜 이렇게 살까? 왜? 왜? 나이도 어린사람도 아니던데...아이도 있고 뭔가 계기가 되면 새로운 시작을 할수도 있고 자신도 열심히 살고 싶을텐데..비빌 언덕이 없다는게 맞을지도... 혹시 치료가 필요하면 누군가는 도와야 할텐데... 필고에서 도와줄수 있으려나? 추신/ 아참...이거 알아내신분..정말 대단하십니다. 놀랐음....이러니 함부로 필고에서 나쁜짓 못하지...꼭 한나현민이 아니더라도...수고하셨습니다.

와~ 예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