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와 중국인회

음... 중국인들의 이민역사는 오늘 한국사람들 보다 훨씬 깁니다.. 솔직히 비교자체가 무의미하죠.. 저도 여기 필리핀에 살고 있지만 우리 2세 3세들은 필리핀에서 지금의 한국인 위치보다 훨씬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세대에는 지금의 일반 소매업이 아니라 조금더 큰 시장에서 중국사람과 경쟁하는 모습을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중국인과 대결하는 날이..

말잘하고, 똑똑하고, 있는자 처럼 위세 부리며..... 말이 앞서고 행동이 뛰따르지 않으며.... 면전에선 선한 목자요, 뒷전에선 탐욕과 질시의 화신..... 개개인의 능력은 세계의 으뜸이나 뭉치고 협력하는 능력은 세계 최 하위..... 잘나고 뻔지르르한 사람은 많은데 사귀어 보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않고... 이런 사람들이 뭉쳐 사는 그 어떤나라는 화교들을 못이기죠! ...절대루...

아마도 역사도 역사지만 중국인을 능가하기에는 우리민족 특성상 불가능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 서로 헐뜻고 짓밟으려고하는데 우찌 능가하겠습니까 .생각부터 바꿔야 하고 글구필 리핀 정부관료들이 중국화교들이 자리를 잡고있어서 힘들것 같아요 돈되는 사업은 모두 중국인들이 꽉잡고 있잖아요 ~

흐미 브라질점령 절대 사실무근임니다 브라질 의류 분야만 한국분들이 조금 성공하셧지만 지금 현지 민들의 많은 욕들을 먹고잇죠 가격만 올려 놓고 상점정리해서 귀국한다고 절대 브라질 한국민들이 상권점녕아님니다

화교애덜과 경쟁은 할지라도 화교애덜과 어울려야 합니다.. 화교 0꺼들을 많이 사귀어 놓으시면 좋읍니다.. 이기려고 하면 집니다..서서히 물들어 가야 한답니다~ 화교들도 멋진 양반들 많읍니다..그들도 교감할수 있읍니다.. ^_________^ 제가 중국회에 먼저 가입해 보도록 노력 하겠쓰~~

중국인회에서는 그렇게 기부한 돈을 투명하게 그리고 정당하게 사용하죠. 하지만 한인회는?? 글쎄요.. 캐나다에 영인블로어 스트리트에 차이나타운이 있는데요 10년간 중국인들이 서로 돈을 모아서 샀는데요. 한국인이라면 누군가 벌써 돈갖고 날랐다고 캐나다 한인들조차 그렇게 말합니다. 비교 할것을 비교하세요.

지난연말 중국인들이 신을모시는 절 을 가보았습니다.파사이에있는 몇백년되보이는곳인데요..수천가마쌀을 쌓아놓고 필리핀인들게 쌀을나누어주던데요.교통이마비가될정도로 사람들이 줄을섯더군요.. 이런기부는어떻게보시나요? 로렉스를 차고 쌀을 나누어주는 걸감독하는 배나온중국사람이 아직도 기억이납니다..필리핀인들이 중국인을 필리핀인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알것같아보였습니다..

우리의 역사가 그러 함니다... 똑똑하고 고집스럽고 부지런 하지만,,, 같은 민족끼리 물불 안가리고 싸우는 근성...ㅠㅠ 하지만 이런 근성이 살만 하니 생기는 근성이구 최악의 상황이 도래 한다면??(전쟁이나, 국가 부도나 등등... ) 세계에서 가장 잘 뭉치는 근성 아닌가 싶내요.. 전세계가 부러워 하는 잡초근성 민족성.. 하지만 살만하면 서로 물어 뜯기 민족성.. 그래서 우리 민족이 번성은 못해도 끈임없이 이어 지는것 같내요... 여러 나라 사람들 만나봐도 한국사람보다 더 정이 많은 사람 못봤내요.. 그래서 사기도 잘당하고.. 이런 기질이 싫으면서도 어떨땐 이런 모습이 우리 모습이구나 하며 흐믓 하기도, 바보 같기도 한다는..

구지 같은 민족을 못 믿겠다면 개인으로 달려보세요 특별한날 시장통 잡동팔이 애들에게 먹을거나 헌옷기부 못사는 피노이들 가끔씩 마실거리나 몇푼 안하는 필리핀 빵조각이라도 한인회 중인회 비교할필요 없고 누굴 원망하거나 우린 왜 이럴까 라는 의문 갖고 살필요 없이 나라도 움직이면 나라도 한국인이 이렇다는걸 보여주면 어떨런지 조금 까탈스러울때 있긴해도 갠적인 생각이지만 내 바운다리에선 피노이한테 총 맞아 죽을일은 없을듯 합니다. 한국인에게 라면 모를까 (제가 한국 가이드분들과는 자주 부딧혀서 가이드어르신들이 더 무서운..ㅎㅎ)

그래도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지는듯 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좋은분들의 비중이 더 높아질수록 한인회도 교민들의 많은 지지를 얻어나가겠죠. 초창기 한인회 구성을 보면 거의 70 - 90%가 사기꾼이라 소문들던 분들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지셨죠. 하지만 아직도 구성원 물갈이가 많이 되야만 한다고 보입니다. 성공하셔서 힘을 쓸수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야 하는데 그런분들은 뒷소리 잘하고 목소리만 큰 이사님들 땜에 참여를 꺼려하시는 분위기가 아직도 팽배하니까요. 한인회 임원들중에 망해서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비율을 살펴보시면 왜 아직도 한인회가 정착이 힘든지 잘 알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도 한인회 임원명함으로 낙시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로타리 클럽같은 성공하신 분들의 봉사의 개념으로 한인회가 이루어 져야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수 있을텐데 아직까지는 아사리판 적인 성격이 많이 보이죠. 솔직히 한인들 이주역사가 길다해도 본격적으로 한인들 진출 시작한건 7 - 8 년 정도 밖에 않되었기 에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갈것이라고 봅니다..^^

제 자랑은 아닌데요... 자기 환경에 맟춰서 고민하면 기부 그거 쉽습니다... ( 지금 글이 단순히 기부 금액만을 비교한거라 댓 글을 이렇게... ) 저는 작은 가게 운영하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질문과 답변 ' 꼭지에 ' 소액 / 정기적으로 기부 할 곳을 찾습니다 '란 제목의 제 글 한번 읽어보심이... 거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작은 흐름들이 사회를 바꾼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명제에서 시작하면.... 기부.. 그까이꺼 쉽습니다.. ' 당신은 좋은사람입니다 '

비교대상이 너무 큰거 아닌가요? 화교는 스페인이 이나라 도착하여 지배하기도 전부터 자리잡고 있던 민족입니다. 스페인도 토착민들보다 화교를 두려워 했고요 우리네 이주역사는 제대로 시작된건 10년도 안됩니다. 일단 인구규모 이주역사 자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대부분은 필핀국적을 가진 화교출신 현지인입니다. 우리교민중에 필핀국적가진사람 몇프로나 될까요? 차라리 일본인이랑 비교하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