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쯤 집에서 티비를 보는데 필리핀에 같이 자식들과 유학온 아내들의 탈선 얘기가 나왔습니다.

 

남편은 죽어라 한달에 3-4백만원씩 돈 부쳐주고, 아내는 그 돈으로 골프치고 다니고 마사지 다니고, 게이바 가서 필리핀

 

남자들 버파인 해서 섹x하고, 거기 인터뷰 했던 사람이 더 가관이던데, 자기는 남편은 ATM기라고, 그리고 필리핀있을

 

때 만큼은 자기는 싱글이니깐 상관없다는.... 외기러기 남편만 불쌍하네요... 이정도까지 주부 탈선이 심한지는 몰랐는데

 

특히 골프장이 탈선의 1등 장소더군요,,

 

티비만 봐서는 믿을수 없지만, 정말 필리핀은 유흥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