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통받고있는 사람입니다.ㅠ

저도 허리 30대초반에 척추전방전위증, 협착증 진단을 받았어요. 허벅지 뒤가 통증으로인해 근육통인줄 알고 치료도하고 그랬는데 결국 척추에 수많은 신경중에 무엇이 척추가 협착땜에 신경을 건드려 그렇타더라구요. 1. 서울 강남에 우리들 병원에 수술일정까지 정하고 내려왔는데 지인의 권유로 다른방법을 통해 허벅지 근육통을 없애 걸을수 있었기에 수술을 하지 않있습니다. 2. 척추수술 .. 우리나라는 무조건 수술입니다[돈벌이.] 세계1위라는 말도 있더군요. 수술해도 운동 꾸준히 해야 합니다. 운동 하세요 뱃살 및 체중감량 하시구요 3. 절망 마시고 차라리 젊을때 찾아온 병이 더욱 건강을 관리하며 지킬수 있다 긍정적 생각 해보셔요. 4. 병원 이나 인터넷에 허리근육 강화 척추에 좋은 운동 잘나와 있습니다. 수술은 정말 다 부서줘서 물리적 고정핀을 하지 못할정도 아니면 운동 하십시요. 예전보다 더욱 건강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약 3년전에 디스크가 발생하여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병원에서 하는 물리치료를 계속 받았고요.. 그 후론 운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허리에 안 좋은 골프는 그만 두었고요.. 저도 심할땐 침대에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해더랬죠... 수술아니면 꾸준히 운동요법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디스크에 좋은 운동이 사진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운동 하세요..통증 사라져도 계속 하셔야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수술동의서까지 쓰다가 찢어버리고 병원문을 박차고 나왔었는데 지금은 건강합니다. 거의 모든 허리병이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1달 반 정도만 지나면 회복이 된다는군요. 그러나 사람들 은 치료를 받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시간이 되어 치유가 되면 그 방법이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니 너무 아프시면 진통제를 드시더라도 회복을 기다리셨다가 위엣 분들이 추천해 주신 운동 요 법을 통해, 서서히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서, 등뼈가 받는 부하를 나누어 질 수 있어야 비로소 자유 할 수 있답니다. 운동시 주의할 점은 좌우를 함께 사용하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등산 ----)

김철의 몸살림교실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도움 되실듯 하네요 http://www.kimchul.or.kr/

음..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적습니다.. 저는 목디스크가 심했었구요.. 직업상.. 와이프는 허리디스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두명 다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네이뇬"에서 국민 표준 베개로 검색해 보세요.. 아마 "나자리닷컴"일겁니다.. 저는 거기에서 베게세개.. 매트리스까지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후기란을 보시면 거의 시체였던 사람이 일어나는 사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수술하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용했다가 효과를 봤습니다.. 주변에 허리나 목이 아프다는 사람에게 늘 추천해주곤 합니다.. 참고하세요. ^^ 카이로프락틱도 좋은 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평생을 허리로 고생을 하셔서 그동안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허리가 안 좋았지만 운동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요즘 운동을 안하니 다시 슬슬 아퍼오네요... 운동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운동을 못할지경까지 심각하지만 않다면요 아버님 수술을 고려하고 수술하신 분들을 찾아다녀본 결과 수술은 길이 아니라 결론 내리고 뒷세계? 명인들을 무수히 찾아다녔지만 역시 효과를 못보고 몇달전 동네 침술원에서 고치셨습니다. 100%는 아니고 90% 좋아지셨다고 하시네요 아버님 허리 고치시고 두세달간 한 백명은 소개해 드린거 같네요 정말 신통합니다. 한국 오시면 소개해 드릴테니 속는셈 치고 꼭 한번 들려보세요 침 얼마 안하잔아요 아버님 허리도 그렇고 그동안 제가 살아오며 경험한 것도 그렇고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으면 결국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히 허리강화 운동하셔야 되겠네요.. 저도 20년동안 고생(?)하고 있습니다.. 절대 허리관련 무리하지 마시고, 수영, 등산, 걷기들 꾸준히 하시는게 최고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