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좀 사셨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런 이야기는 한두번 경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보면 나는 어디 경찰서에 지의가 높은 경찰을 친구로 두고 있다,, 시장하고 각별한 관계다.

또는 이민국에 아무개와 니 네 하는 사이다,, 또는 바랑가이 캡틴과 친구사이다. 등등

주변에 고위직 공무원들과 절친 이라고 말하며 어려운일 생기면 자기한테 이야기 하라고 하는 이야기 말입니다.

마치 모든일을 일사천리 해결해줄것처럼 말을 하지요.

그런데 사실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실제로 친구이고 또는 잘아는 사이인 경우에서도 고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그들에게 뒤통수를 맞는 일도

있으니까요..  

예를들면 >>> 본인은 해결할수 없는 사건으로 인하여 주변이 지인에게 부탁을 합니다.

고위직 공무원을 친구로 두었다는 말만 듣고 말이죠.  그런데 오히려 일이 더 커지는 문제가 종종 일어납니다.

그 고위직 공무원 이라는 사람이 욕심을 부리는 경우인데요.

사건 청탁을 받고는 도움을 주는척 하면서 슬쩍 그 정보를 다른 친구에게 제공하여 일을 더 크게 만들어서

많은 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도움을 주는척 하면서 많은 돈을 뜯어가는 것이랍니다.

참 이런 경우는 차라리 고위직 공무원을 모르고 혼자서 일을 처리했더라면 더 적은 돈으로 일을 해결할수

있었던 것을 오히려 독이 되고 말았다는 경우가 됩니다.

이런 불편한 진실은 주변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도 그 사건이 국가대 국가간에 크게 잘못되는 일이 아니라면,,, 본인  스스로 해결을 하는것이

차라리 더 깔끔하고 돈이 적게 들어갈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어설프게 알고 있는 고위직 공무원들의 도와주겠다는 말,,말,,말,,을 너무 믿고 기대다가는 오히려 더큰

화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절친 이라고 하는 고위직 공무원들의 말,,약속,, 이거 너무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지 말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절친으로 한국인들 보다도 더 신의 있게 믿음이

가게끔 일처리를 깔끔하게 안전하게 해결해 주는 그런 고위직 공무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필리핀 고위직 공무원들은 돈을 너무 좋아하기에 위험 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외국생황의 지혜는 처음에는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지만 자꾸 스스로 해결해 나가면서 배우는 것이야 말로

나의 재산이 되며 그것이 본인과 가족을 지키는 유일한 수단이 된다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