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퍼 문의합니다.

머 적당히 넘기려고 할 수도 있는데 지난번 헬퍼 처럼 점점 사건이 커 질 까봐서요

딸 친구의 야야의 소개로 새로운 야야가 왔습니다 (야야의 친구..)

오늘이 2주째 되는 날로 그 무섭?다는 데이오프입니다

지난번 야야가 도둑질로 인해 잘렸다고 말해주었고 그런일 없을시에는 너를 인정하여

페이를 조금더 올려주겠다고 했었어요 일 시작할떄

오늘 가방 검사한다고 하니 갑자기 야야가 놀래며 책꽃이 쪽으로 가더니

자기 가방을 바닥에 쏟아 붓더니 노랑봉지 하나를

후딱 책장사이에 넣더라구요 난 그게 먼가 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새로와서 2주간 얌전했거든요..그래서 대수롭지않게 여겼죠

가방 검사 끝나고 야야는 현재 휴가 갔어요.

 헌데 제가 갑자기 아까 야야의 행동이 이상해서 책꽃이 쪽에 급하게 숨긴

노랑 봉지를 열어보았어요 딸래미 한국 과자가 잔뜩 들어있더군요

아빠가 이번 설에 가져온 초컬릿 롤리팝 과자 초코파이 등등..

이번에는 작은 과자 이지만 점점 커질까봐 ..

걱정입니다

야야는 내가 책꽃이서 찾았는지 모르고 있어요.. 어떻하죠

내일 오면 머라고 해야할지 .. 대처방법은 멀까요? 하도 헬퍼 구하기가 힘들어서

어찌해야할지... 또 어떻게 고쳐주어야 할지.. 자르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더라구요

지난번에는 그냥 속시원하게 잘라버렸는데 구하기도전에요 (ㅠㅠ 어찌나 힘들었던지..)

그때는 너무나 큰 건이어서 두말 안하고 잘랐지만 이번 경우는 과자라 참 에매 하네요.

한번은 딸이 밖에서 저녁 먹고 남은 지페를 테이블 위에 두었는데

영수증과 같이..

딸이 잊고 있었나봐요..

제가 물건 정리하다가 연필 꽃이에 하얀종이가 돌돌 말려있길래.

무심코 펴보았더니 영수증속에 지폐여려장이 돌돌 말려 돈이 안에 있어 보이지 않더군요

그때는 설마 새로온 야야가 그랬을거라 생각 못하고 딸에게 너 왜 돈을 이렇게 말아서 연필 케이스에 두었냐

했더니 딸이 아..엄마 그 영수증이랑 돈 식탁테이블에 두었는데 그게 왜 거기 말려 있어 ..하더군요

 

그때는 당황도 하고 해서 야야에게 아무소리 안하고 넘어갔어요..(아무데나 돈을 둔 딸은 혼내켰어요)

어떡하죠..?

또 해고해야하나요?

머 큰거는 아니지만 지난번 헬퍼처럼 점점 ..그렇게 될까봐 걱정 됩니다

좋은 방법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