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에 어머니 환갑때문에...아내와함께 한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결혼한지는 1년 가량됐구요...

작년에 어머니와누나가 필리핀에  일주일정도 방문하셨는데...

문화의 차이인지..어머니와 누나의 기대치가 커서인지....

맘에 들어하시지않더라구요....저도 경험이 없어서...

한국 며느리의 역활을 알려주지못했거든요...

어떻게 해야 중간역활을 잘할수있을까요???

당분간은(최소한4~5년) 정도 필리핀에서 살아야할것같구요...

한국방문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걱정이네요...

집안의큰일(어머니 환갑)도 있는데...필고 가정여러분의 경험과 역활을 좀 알려주세요...

주위에 다문화가정이 없는 관계로...고민 끝에 물어볼때가 여기 필고 밖에 없네요..

답변주시는분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 드리겠습니다...꾸벅..  

포인트가 않되는 관계로..이곳에 올리는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