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을 모르시는 분도, 마릴린 몬로를 모르시는 분도 없으시겠지요?

마릴린 몬로의 남성 편력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인슈타인도 만만치 않은 바람둥이였다고 합니다.

그 둘이 한 때 염문을 뿌리기도 했었는데....

어느날, 공식 모임에서 마릴린 몬로가 아인슈타인에게

"만일 당신과 내게 아이가 생기면 정말 환상의 조합이 될 것 같아요.

당신의 뛰어난 머리와 나의 미모가 합쳐진, 아주 멋진 아이가 태어나겠지요."

주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정말 그렇겠네요. 환상적일 듯합니다"

조용히 그 말을 듣던 아인슈타인...

"만일 나의 이 못생긴 외모와 당신의 텅빈 머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면요?"

 

마릴린 몬로의 얼굴을 붉어지게끔 한 아인슈타인의 한 마디.

이 이야기의 진위여부는 확인 불가능합니다만, 세상은 어떻게 보느냐. 어떤 관점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게 세상은 아름답게 보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어둠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하는... 왜 아침부터 아인슈타인과 몬로가 떠올랐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 하루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