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1
한국에서 핸드폰 2개에 컴을 켜면 메신저가 2 ~3개는 동시에 움직이는 바쁜날들을 보내다가
먼저 유학보내논 아이들이 그리워 뒤따라 왔더니
아이들은 3년이라는 유학생활에 이미 자리를 잡았더군요
저만 늘 시간이 넘치고 할일없이 빈둥거리려니 그 공허함은 무서울정도였어요
그때 아이들이 해준것은 컴에 한국 드라마 다운받아서 볼수있게해준거죠
그 다음 나름 해결 방법은 독서였어요
워낙 책을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는 바쁘다보니 1년에 몇권도 힘들더라구요
그때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국어로된 책좀 빌려주면 반찬이나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올려서
만난 동생은 지금은 한국에 갔어도 연락하고 만난답니다
그때 한국어책을 않보고 영어책을 봤다면 ???
ㅎㅎ 사설이 길었네요
얼마전에 마사지 받으러갔다가 눈에띈<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라는책..
어떻게 영혼이 따뜻할까라 손에 들어는데...
결국 마사지샵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빌려왔답니다
첫장을 여니 서문에
할머니가 나에게 잘헀다고 칭찬해주셨다.뭔가 좋은 일이 생기거나 좋은것을 손에 넣으면
무엇보다 먼저 이웃과 함께 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말로는 갈수 없는 곳까지도 그좋은것이 널리 퍼지게 된다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정말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메세지네요
조금씩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그리고 우리집에 책이 제법됩니다
어린이 동화부터~~~쭉500여권 ㅎㅎ
책빌려드릴게요 연락주세요
단,신간은 없어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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