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 문제로 글올렸던 사람 입니다 .

교육청에서 졸업장을 안줘서 일년 가까이 못받고 있다던.

이건 물론 학교 말이구요

오늘 교육청 다녀왔읍니다 .

생각보다 교육청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거기서 다른학교 교장선생님도 만나 

사정 이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셧어요.

알고보니 학교에서 3일이면 만들어줄 서류 이렇게 질질 이런저런 핑계대가면서 했던거구요..

재촉은 전화로만따지면 오십번도 넘게하고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와라 와라하면서 꼬박 갔지만 

항상 대답은 NO 였네요 

이러다 일년이 돼어갑니다.

너무 화가나는데 어떻게 할방법 없을까요?

일단 교육청에서 사건조사해주고 학교에 통보하기로했습니다.

교장 평판이 그분들에게도 썩 좋지 않더군요 private school 이고 가족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졸업하고나서 너무 후회가돼요 

어제 댓글달아주신 분들이 졸업장은 학교에서 만드는건데 무슨말이냐고 하시던 말이 

딱 맞았어요 그분들 제말듣고 경악을하시더라구요

물론 학교측에선 교육청 못가게했고 

어제는 신상이 알려지는걸 원치않아 일로일로쪽이라고 말을했는데 ,

Dasmarinas Imus anabu parkplace 

학교이름은 Casa real montessori 구요 

피해없길 바라면서 학교이름 그냥 올려버려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