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이런저런 대책을 마련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와는 전혀 무관 하다는 식으로

날이면 날마다 터져 나오는 학교 폭력 사태가 그 심각성이 점점 더 극악 무도해 져 가고 있습니다.

친구를 때려서 죽여 놓고도  며칠씩이나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  하는 식으로 근처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가 하면 경찰에 잡혀 와서도  죄 의식 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경찰들의 말 입니다.

 

자기네들끼리 장난을 치다가 그렇게 된것 뿐이라는둥...  자기한테 맞아 죽은 친구에 대해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 부모님들 앞에서도 너무도 태연하게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원인은 인터넷 게임 중독에서 오는 현상으로 요즘 아이들이 즐겨 하는 게임은 주로 사람을 죽이는

 

그런 게임을 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아주 잔인하게 지뵤하게 죽이고 쫒기고 하는 그런 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이런 게임을 중독성 있게 즐기다보니 일상생활 조차도 게임과 연관지어 친구를 후배들을 때리고 피를보고

하는 자체를 전혀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 하거나 죄의식을 못 느끼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진짜로  때리고 맞고 다치거나 죽는 상황을 그저 게임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거 어쩌면 좋지요 ?  거의 모든 아이들이 인터넷 게임을 즐기고 그것을 찾아 다니며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IT 왕국 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아주 커다란 구멍이 생겼습니다.  아니 못쓸병 [암] 입니다.

 

치료 방법을 정치권 및 각 분야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연구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입니다.

인터넷 게임 중독에서 오는 학교폭력 사태라면  이게 보통 사안이 아닙니다...

단순 혹의심 또는 영화에서 나오는 깡패들의 흉내 내기식이 아니라 게임중독에 의해 이렇게 되었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속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