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모기에 잘물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영국의 의학지 Lancet에 발표된것을
소개해 드리고져 합니다.
필리핀에는 우리나라와 달리 댕기열이라는 무서운 병을 옮기는 모기를 잘 퇴치해야
되므로 관심있게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달려드는 모기가 두배인 사람...
임신한 여인에게는 모기가 두배나 많이 달려든다고 합니다.
모기 물리는 횟수도 보통 여인보다 2배나 많이 되겠지요..
만약 말라리아에 걸린다면 낙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출산아도 저체중아가 되고 사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모기는 왜 임부를 좋아하는가?
1) 임부는 숨을 내쉬는 호기량이 정상여인보다 20%가 많다고 합니다.
2) 내쉬는 숨에는 탄산가스가 많고 모기는 한사코 탄산가스 있는곳을 찾아 모여듭니다.
3) 임부의 몸은 정상 여인보다 열이 많고 축축합니다. 해서 축축한 몸냄새를 맡고 모여듭니다.
4) 임부들은 밤에 화장실 출입이 잦습니다.
모기는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웁직이는 사람에게 잘 달려듭니다.
 
모기에 물렸다면 어떻게 응급조채 해야하나?
1) 비눗물로 씻습니다.
2) 성냥불로 모기 문자리를 살짝 지집니다.
3) 30초간 얼음 찜질을 합니다.
4) 가려움이 계속되면 뜨거운 온 찜질을 합니다.
5) 모기에 물린후 말라리아, 뇌염, 댕기열 증상이 나타나려면 수일이 지나야 하므로
모기 물린후 1-2주 정도 감기증상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나 경각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색갈과 냄새로 모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1) 적, 청, 흑색 옷을 입지 마십시요.
모기는 7m 밖에서부터 색갈을 보고 달려 듭니다.
모기가 좋아하는 적색, 청색과 검은색 옷을 피해야 합니다.
2) 향수, 애프터 쉐이브, 로션, 코롱 등을 사용하지 마십시요.
모기는 20m 전방에서 냄새를 맡고 달려듭니다.
3) 땀냄새를 없애야 합니다.
4) 몸을 항상 씻고 차게 해야합니다.
 
유난히 모기가 잘 달라붙는 사람들....
1) 모기가 유난히 잘 달려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2) 피부가 발산하는 300여종의 화학물질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3) 모기가 좋아하는 냄새나 진동을 발산하는 사람들에게 달려듭니다.
4) 특히 탄산가스와 젖산과 향냄새와 땀냄새를 밚이 발산하는 사람들입니다.
5) 피부가 검은 편인 사람들입니다.
6) 몸을 많이 움직이는 사람일수록 잘 달라 붙는다고 합니다.
 
윙윙 거릴때 피하지 마십시요....
1) 모기가 윙윙거릴때 피하려고 움직이면 영낙없이 공격을 받습니다.
2) 모기는 머리에 수백개의 눈을 갖고 있습니다.
빗방울 사이를 피하며 날라다닐 정도로 방향 전환술이 최고의 괴물이라고 합니다.
모기를 피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고 합니다.
 
모기의 모성애....
1) 사람에게 달려드는 모기는 모두가 알을 밴 임신한 암 모기입니다.
알한테 사람의 피를 먹이기 위해서 입니다.
2) 암 모기는 한번 물때 1/5000cc 정도의 피를 빨아 먹은후 즉시 떠난다고 합니다.
3) 충분히 피를 빨지 못한 임부 모기는 아무리 쫓아버려도 다시 달려 든다고 합니다.
4) 말라리아나 뇌염이나 댕기열 문제만 없다면 참아 줄수 도 있으련만........
 
이상과 같이 모기에 대한 이야기를 영국 의학지에 나온것을 토대로 해서 올려보았습니다.
한번쯤 기억해 놓고 실행해 볼만한 정보인듯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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