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사실 살면서 대학못나와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있던 터라 영어도 좀더 깊게 공부하고 졸업장도 가지고 싶어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려 합니다~

그래도 국립대에 붙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률이 저조해 걱정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하려구 합니다~

사실 대학진학의 진정한 이유는 오래전부터 관심가졌던 분야 전공이 얼마전 한국에서 석사과정이 생겼습니다

아직 체계화가 안되서 그분야로 관심가지고 공부해왔던 제가 보기엔 석사 교육과정이나 교수진이 썩 맘에 들진 않고

학교도 듣도 보도 못한 곳 한군대만 생겼더군요

가능하다면 체계화 시키고 널리 알리는데 제가 일조하고 싶다는 큰 꿈도 가지고 있고

박사과정도 도전하고 싶지만 평생을 공부랑 담쌓고 살아왔던 놈이 가능할지...

갈길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