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누구나 할수 있겠지요.

결과치를 문제 삼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것도 차후의 문제 겠구요...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르치기를 시도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가르쳤는가... 이지 않겠습니까? 

피교육자의 시간을 얼마나 빼았았는가...

아니면 얼마나 보상을 해 주었는가...

가르침이란 결과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 

피교육자들이 믿고 할해를 해준 그들의 인생의 시간들...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생각 할 수록 두렵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