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분들이 늘 사용하는 화장품 보관에대해 미국 피부과 학회지에 발표된
내용을 요약해서 써볼가 합니다.
 
어떤 화장품이든지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면 안됩니다.
화장품을 욕실에 놓아두고 사용하면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화장품 바르는곳 마다 피부속에 여러가지 병균을 지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욕실속 수분의 병균...
욕실의 수분중에는 곰팡이나 병균등 여러가지 미생물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이 균들이 매일매일 조금씩 화장품속으로 수분을 통해 스며듭니다.
모든 화장품에는 병균이 좋아하는 영양소가 가득들어 있습니다.
해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많은 병균이 화장품속에서 증식하게 됩니다.
 
욕실 나오자 마자...
욕실에서 크림을 바르거나 마스카라등을 사용할때 피부속으로 균이 침투합니다.
욕실을 나오는 순간부터 균은 얼굴 피부속에서 영양분을 먹고 증식하면서
나쁜 가스를 풍겨 낸다고 합니다.
얼굴 피부가 조금씩 망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좋지않은 가스 냄새가 화장품 냄새와 섞이게 된다고 합니다.
 
잘 만든 화장품도...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균을 없애준다는 보존제 (preservatives)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존제 자체가 오히려 어떤 균은 더욱 요염시킴니다.
어떤 화장품에는 식물성 천연 오일을 넣어 균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클로바, 로즈메리, 시나몬 같은 천연오일은 합성 보존제보다 균을 더많이 불러들인다고 합니다.
 
왼쪽 겨드랑이...
여인의 유방암은 오른쪽보다는 왼쪽이 많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여인들이 바디로션을 바를때 오른손을 사용하여 왼쪽을 심하게 발라댑니다.
대부분의 화장품중에는 보존제 paraben이 들어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물질이 유방암 조직속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아직은 추측에 불과하지만 특히 피부가 구겨진곳에 화장품을 바를때는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어떤 화장품은 균이 살지 못하도록 천연 보존제를 첨가했다고 선전합니다.
대부분은 식물성필수 지방산인 클로바, 로즈마리, 시나몬 입니다.
대부분은 이들은 합성 보존제 보다 더 균이 많다고 합니다.
 
샴푸 사용 방법도...
흔히 마지막 조금 남은 샴푸를 사용할때 남아 있는 소량을 다 사용하려고 물을 타서 사용합니다.
그것 마저 사용하다 남으면 다음날 사용하려고 욕실에 그대로 놓아 둡니다.
하루 동안 많은 균이 샴푸속에서 증식을 하게 됩니다.
미국 환경처 조사에 의하면.
성인은 9가지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여인중 25% 이상은 무려 15가지 이상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들 모두에는 균을 없애준다는 보존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욕실에 화장품을 두면 병균이 가득한 수분이 계속 스며들게 되기 때문에
결국은 균이 화장품속에서 증식을 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피부에 섞이는 많은 균들...
수많은 종류의 병균이 욕실에 놓아둔 화장품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 균들은 피부에 묻어 이곳저곳 군락을 이루고 있을때는
그저 피부가 가렵거나 푸석푸석 해질 정도입니다.
그러나 땀구멍을 타고 피부 깊숙히 침투하면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포도상 구균, 연쇄상 구균, enterococcus, closrtridium tetani 등등...
 
이상과 같이 화장품 보관장소에 대해 미국 피부과 학회지가 피부학회를
통해 발표한것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915-302-6000. 0999-310-6000. 02-547-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