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까지 땡땡땡 홀딩스의 김성진 이사의 소개로 안텔에서 김이사와 바로 몇 건너 집을 렌트해서 살던 사람인데

계약 기간 끝나 갈때쯤까지 보이던 김이사...

디포짓을 받기 위해 전화도 몇차례 했던 그사람이...

어제 YTN 뉴스에 그것두 70억 사기 투자 사건의 범임이라니...

참 알다가도 모를 필리핀이네요...

당시 땡땡땡 홀딩스에서는 실종이라 그래서 한편으로는 필리핀에서 억울하게 당한 불쌍한 교민이라

생각에 맘 한편이 좋지 않았는데...

진실은 완전 대반전이네요. 물론 디파짓은 필 와이프에게 힘들게 받기는 받았지만...

하여간 필리핀에 계신분들 중에 대단한 분들 많으시네요...

오히려 선진국에 계신 교민들 보다 돈 많은 부자들이 지천에 깔렸네요...

그런것 보면 필리핀도 곧 해외 이민 1순위로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