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먼저 자문을 구해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건설업을 30년 해온사람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한국에서는 중소건설업체들은 죽쓰고 있슴니다

우연한 기회에 필에 자주왔다가다 하다 여기에다 주택을 지어면 어떨까하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온지 2년이 지나갑니다

자주 필고에 들어와보고 나름 시간날때마다 필에 들어가서 나름 알아보고 했슴니다

필고에 유명하신 분(?)이쪽지도 받아보고 ㅎㅎ

먼저 제가 구상하는 사업을 요약해볼께요

1, 한국식팬션(?):골프치러 많이들 들어오시더군요 저도 40후반이지만 제또래분들 호텔보다도 이런데를 선호 할것 같더군요 3채정도 지어서 시즌때 활용하고 비수기에는 각 기업체 오리엔테이션등에 대여하는것

2, 공장지역이나 어학원주변에 한국식원룸 분양

3, 소규모 주택분양

필에서는 집외형은 정말 멋지더군요 미장실력, 금속기와,페인트등은 실력이 월등합니다

그런데 완공하기 까지의 공사기간이 너무길더군요

전 내장목공,설비,전기등 도급이 아닌 직영으로 할려고 합니다

당연히 평당단가는 내려가겠죠

필현지 더미도 구한상태고 나름 대지도 몇군데 정해둔데가 있슴니다

문제는 자금인데 맘맞는 분세사람정도 동업으로 하려합니다

잡음은 없어야 되겠지요 내가 먼저 한점 부끄럼없이 출발한다면 문제없어리라 봅니다 물론 나만의 착각인지 몰라도 ㅎㅎ

필에 투자를 생각하시는분이나 이주를 생각하시는 분들 서로 만나서 의논하고 머리맞대면서 자문 구하고자 합니다

쪽지주시면 제전번드리겠슴니다 조은휴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