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지구의 생명이 다 달한것 같습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어야 할 마닐라 하늘에 거의 3일동안 먹구름에 부슬부슬 웬 비가 그렇게 오는지...
요즘 자꾸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달력을 쳐다보게 되네요..
지금이 건기야? 우기야?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건기철임이 틀림 없는데...
비가 내리는 것이 이상합니다.
그냥 잠시 지나가는 비도 아니고 거의 이틀동안 부슬부슬 계속 내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절기도 뭐도 이젠 다 기록에 불과한 것인지...
시도때도 없이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유럽쪽에는 빙하가 녹아 내려서
물에 잠기는 동네가 나라별로 많다고 그렇네요.
한국에도 55년만에 강추위가 와서 때아닌 고생들을 하고 있고 일본은 눈이 많이 와서
사람들도 많이 죽고 여러가지로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이런 징조들을 볼때 이젠 지구의 생명이 다 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월 중순 마닐라에 한국에서 봄비가 내리듯 부슬부슬 비가 이틀동안 내렸다는 것이 그냥 지나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예년에 비해볼때 지금쯤이면 더위가 슬슬 시작되어야 하고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서 살짝 더위를 느껴야 할때인데...
어찌된것이 요즘에도 선선한것이 전혀 더위를 못 느끼고 삽니다.
아직 할일이 많은데... 지구의 생명이 다 달하기에는 너무 일러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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