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비자받구 한국들어올때요.

그러니 명심 하시고 절대로 손지검은 하지 마세요 엄한 처벌을 받습니다..님은 그럴분은 아니지많요..ㅎㅎㅎㅎㅎ

cfo 스티커 여권에 부착하셨으면 그냥 비행기표 끊어서 한국으로 가면 됩니다. cfo 교육에 대해 좀 들었는데.... 한국의 가정 문화와 이웃 문화를 위주로 밝고 건전한 한국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설명해 주어야 하는데...주로 맞았을때 등등의 나쁜 내용만 가르쳐 주는 것 같더군요. 한국의 지역별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전화번호, 먼저간 동포 연락처 등등을 가르쳐 주면 불안한 마음 한결 가벼울텐데... 아뭏튼, 즐거운 결혼 생활 되시길...

CFO.. 교육 그거 동영상으로 살짝 봤는데, 한국 머 같이 생긴 강사 뇬이 나와서 , 아주 한국 남자들을 무슨 폭군처럼 묘사를 하고 한국 시어머니들은 마녀같이 얘기를 한답니다. 한국가면 너네들은 하녀처럼 살아야하고, 걸핏하면 폭력에 시달릴수도 있고 왕따당한다고... 그래서 교육 끝나고 나면 2~3명의 신부들이 한국행을 포기한다는군요..하두 어이가 없어서 대사관에 항의했더니, 이놈의 개 대사관 하는말은...머 뻔하죠.. 암울한현실..

CFO교육 끝나면 바로 스티커 주나요? 아님 대사관에서 비자받고 다시 CFO가서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하나요? 먼노무 왔다갔다하는게 이래 많은지...

님은 절대 그럴분이 아니라 믿습니다. 준비 할껀 없구요.. 비자 받는 즉시 CFO가셔서 스티커 받으심 되구요.. 바로 항공권 편도로 예약해서 한국으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한국 남자들 다 폭력적인줄 아나봐요.. 나빠요 CFO.. ㅋㅋ 이렇게 이쁘고 착한여자를 어캐 때려요? 전 너무 행복합니다. 님도 어서 행복을 만끽하시길요.. 참.. 공항세 750페소 준비하시구요. 한국 항공권이면 관광세 포함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항공사면 별도로 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2천페소인가.. 암튼 돈 넉넉히 하는게 좋을듯요.. 3천페소이상 가지고 공항 들어오시는게 맘 편하실듯요.. 참고 하셔요.

지난주에 저도 대사관에 비자접수했는데요. CFO 이수증 큰거 아니라 작은거 사본 내고 원본은 여권 뒷면에 스태이플러 꼭 찍더라구요. 기쁨가득한님 말씀대로 큰놈을 대니까 작은놈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놈은 보관하고 작은놈 사본 내고 원본 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