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미그레이션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한 한국분이 택시에서 가방을 놓고 내렸고 그안에 돈도 있다고 하면서 급해서 그러는데 전화기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 빌려 주었고 3번정도 빌려 주었습니다.

또한 같은 한국사람이었고 집에 갈차비가 없다고 해서 200페소도 빌려 주었구요.

하지만 그분은 저의 핸드폰을 들고 도주하였고 잡으려고 했지만 못잡았습니다.

어떻게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 거짓말을 하면서 그럴 수있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저의 부주위도 있지만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을 당하시지 마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주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