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고 들어와보고 정말 상실감에 고개를 들수기 없슴니다

방모씨가 납치극의 주요인물이라니ㅜㅜ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네요.

왜?무엇때문에 우리는 이런일로 상처를 받아야하고 이런일로 한국인임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될까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도 이양반을 옹호하는 아니 변명으로 이사람을 감싸려 했던 양반들 반성하세요.

겉과속이 다른게 사람이라지만 정말 이건아닌것 같슴니다

저역시 리비도 사건때 이양반과 설전을 벌이고 했지만 그뒤로는 두번다시 필고에 댓글달기는 안할거라 맹세하고

눈팅만하자 했는데 내가당한일도 아니면서도 가슴한구석이 아려옵니다

이제부터라도 한국사람이 한국사람타켓으로 사냥감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타국에서 열심히 땀흘리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사람들 힘빠지게 하지맙시다 제발~~~~~~~~~~~~

십원을벌던 백원을 벌던 소중하게 땀흘린 결과라 생각하고 내가 백원밖에 못벌면 지금의 내능력의소치라 생각하시고

내일은 더노력하여 천원을 벌수있게 노력하며 살아갑시다.

순진한 사람들 ,한국에서 필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 눈탱이칠려고 하이에나 같이 어슬렁거리는 사람들

이번기회에 개과천선하시길,,,,

그리고 무슨일이터지면 내가 당신들 피해준것있냐, 자신있어면 만나자, 이사진이 당신집 아니면 가만있어라는분

앞으로는 자중하시고 진정한 땀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땀의 맛이 짠지,싱거운지 맛을보세요 그럼 그의미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겁니다

인간극장에 나오신 그런 원장님 같은 맘으로 조금은 돌아볼줄아는 삶을 가진 그런필이 되었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