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동안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했습니다.

이제 프로젝트가 끝나가고 마음에 여유가 생겨 가끔 글을 읽다 이제야 써봅니다.

오랜만에 써보려고하니 쑥스럽네요

 

나도 이곳에서 몇명을 오프라인에서 만났습니다.

그중에 한 명이 이번 빅뉴스의 중심에 있네요

마음으로 기도해 봅니다.  잘못을 했다면 뉘우치고 선량한 사람이 되기를...

정말로 잘못을 안했다면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래 봅니다.

 

미국에 있을때도 일본에 있을때도 사기꾼들은 있습니다.

사기꾼들에게 당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내가 외국을 몰라서가 아니고 

욕심때문에 생기는 것 같습니다.  

몰랐다고 하면 그건 초보자가 투자를 했다는 것인데....

바람직한 일은 아닌거 같고요

 

사기꾼들의 교묘함은 배운 사람이든 배우지 못한 사람이든, 노인이든 젊은 사람이든

정신을 빼놓고 다 뻿어 갑니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열심히 땀흘리며 기쁨의 열매를 거두어 들이는

소시민적 사고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필리핀도 살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