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겨 하루에 몇번씩 들어오던 필고를 하루에 한번 밖에 못들어 오는거 같네요

사냥~

저희 동네는 4계절 내내 각종 철새와 텃새가 수만마리는 상주한는거 같습니다

거기다 사슴은 아니고 고라니? 밤에는 저희집 마당까지도 내려옵니다

밤길운전 잘못하면 너구리도 치고...

올해부터 총기법이 강화된 것도 있고 12년전 중고로 구입한 공기총이 고물이되 공기도 새고 해서 폐기해 버리고

제작년 까지만해도 가끔 산비둘기나 오리따위를 잡아다 동네 어르신들 술안주 하시라고 드렸었는데...

 

얼마전 새총을 구입했습니다 어릴적 나무에 고무줄걸어 돌맹이를 탄으로 쓰던 그 새총...

헌데 이 새총이... 사거리가 너무 짧네요 명중률도 떨어지고...

며칠전 비비탄 권총을 구입해 약간의 튜닝을 했는데 이놈이 상상이상으로 파워풀? 하네요

해서 좀더 파워풀하고 사거리가긴 저격용 소총을 구입하려 하는데 가격이...

비자금 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마눌님께 여쭤봤더니 바로 버럭...

미련을 못버리고 하루종일 관련 사이트를 뒤지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다정한 목소리로

 

넌 총사고 난 목걸이 사고 ㅇㅋ?

 

다이소가서 목걸이 사준다 했다가 한대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