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하는말은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려면

내가 한국인 이라는 이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합니다

그중 필리핀에 여행 또는 사업차 오시는 분들에게 가이드하는 일도

내가 한국인이라는 이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죠

당연히 나는 필리핀에 있고 내게 가이드를 의뢰할 사람은 한국에 있겠죠?

나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매체는 첫째도 둘째도 인터넷 입니다.

인터넷만한게 없죠~

 

현제 필리핀 관련 여행이나 사업 부동산 등등 검색을 해보면

아직까진 이분야로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없습니다.

대부분 소개나 노가다? 식으로 영업하고 있죠~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창업 자금이 없는 분이라면 이보다 좋은 아이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온라인상 필리핀관련 검색하면 전부 나에관한 자료가 나오게끔 작업합니다.

맘먹고 하면 한달이면 떡을 칩니다~

방법이요?

제가 알기론 필고에 온라인 홍보노하우를 보유한 분이 세분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더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알기론요~

그분들 찾아가 사정하면 안알려 주겠어요? 밥사고 술사고 어느정도 투자는 해야죠 ㅎㅎ

아니면 한국에 교육하는 곳이 셀수 없이 많습니다. 한달정도 투자해 배우면 여러분야로 써먹을대가 많죠

교육비는 무료로 하는 곳부터 몇천만원씩 하는 곳도 있습니다.

싼게 비지떡인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전 이천만원짜리 교육받아 잘써먹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까지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필리핀 관련 검색으로 나에대한 자료를 접한 분들이

나를 신뢰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 이건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필리핀관련 정보 검색하면 무수히 나오잔아요~

카페 또는 사이트를 개설해 보기좋게 잘 정리합니다.

사람들이 보고 이사람은 전문가네 믿고일을 맞길 수 있겠다란 판단이 들정도로 만들어야 겠죠~

추가로 워낙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고 있으니 한국에 연고지를 공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넉넉하게 두세달만 작업하면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그후로는 각종 문의전화 받느라고 정신없을 겁니다.

대부분 필리핀에서 이런류의 일을 하는 분들을 보면 정보만 빼먹을까봐 안알려주려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서비스직은 먼저 서비스를 제공해줘야 고객이 그 정도를 보고 믿을지 안믿을지 판단내리는 것인데

영업을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저같은 경우 하나부터 끝까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지갑 꺼내지 않습니다.

어차피 가이드없이 혼자할 사람은 알려주던 안알려주던 혼자하는 겁니다.

그런거 아까워 하면 진짜 손님을 못받죠~

정보만 빼먹은 사람이 내 고객이 안되더라도 나를 홍보해주는 홍보대사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 최선을 다하면 결국은 인정받기 마련입니다.

가이드하는 모습 함께하는 모습 촬영해 사이트에도 올리고

후기도 받아 올리고~

이정도 되면

사실 필리핀에서 뭔가 사업을 해보고 싶어 투자처를 찾는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투자제의도 많이 받게 될겁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