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디에 가셨나요?

그 이름도 유명하셨던 분들께서 우리같은 신내기님들이 만나기 위한 글 보기 요즈음 정말 보기 힘들더군요 닉네임 바꿔서 나오시는지도 모르겠으나 분간이 힘들더군요 이제는 필고에도 새 바람으로 정서적인 문의 질문으로 우리 교민 사회에서도 행복한 글들만 올라 왔으면 하네요

그래도 나쁜 쪽으로 말고 좋은 쪽으로 필리핀 경험을 토대로 신참님 들에게 좋은정보 같이 공유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참 심하네요. 불필요한 테클. 제에게 쪽지들이 많이 옵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십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욕설을 하면 휴지통으로 직행이니 요즘은 아주 교묘히 비비꼬시던데요. * 고향사람 어디 계세요?

최근 올라오는 글에 댓글 형태를 보면 글쓰시는 분들의 마음이 편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씨름 경기를 예를들어 표현해 볼께요.. 예).. 새로운 내용의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본인의 생각과 상이한 내용이라던가 관념,,통념,,등이 다를때에는 >>>> 사정없이 밧다리,,안다리,,덧걸이,,호미걸이,,들배지기,,뒤집기,,되치기 까지 정신없이 공격을 합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공격을 하면 글쓴이는 견디기 힘들겠지요.. 글쓰기 많이 한다고 월급을 받는것도 아니요..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요.. 글 안쓰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 훨씬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구요. 그러다 보니 글을 쓰시던 분들이 하나둘씩 자판에서 손을 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도 글 입니다. 우리모두 글쓴이에게 가급적이면 상처받지 않도록 좋은말,,고운말로 조언도 해주고 설사 맘에 들지않는 글이라 할지라도 또는 터무니 없는 내용의 글이라 할지라도 막말,,욕,,반말,,사기꾼,,할일 없으니 하루종일 자판이나 두들기고 있다는둥,,의 표현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이 댓글 달았다고 또 밧다리,안다리,되치기 등등 공격을 받게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납치단 수배자만 아니라면 필고는 못올 이유없네요. 남의돈 관리에 휘말리지 말자는 여전히 밉니다. 가족같은 사람만 관리해서 방구씨 꼴나도 여전히 저는 싸인해준다는 사람과 옹호자들의 반대편에 섭니다. 혹시나 제 글에 상처받는 분이 계시다면 저도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피에쑤. 아마도 방구씨가 필고물 다 흐려놔서 터주대감분들도 적당히 몸을 사리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