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한국에서 서류일 끝내고 오늘 세부에 들어 왔습니다....대사관에 제출 할 서류 얼추 다 되어가는데 하도 정성을 들여 모은거라 막상 제출 하려 생각 하니 좀 겁이나는군요....사랑에 눈이 멀어 한없이 달리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야 되는 서류 일주일만에 끝내고 체 못다한 서류는 부쳐달라고 친척들 한테 부탁 하고 아내가 보고 싶어 열일 다 제께두고  필리핀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누구는 한국에서 준비한 서류 송부 한다고 하지난 저는 한국에 나와 있던 1주일이 2년이 지난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세부 공항에 마중나온 아내가 천사 같이 보였고 이 여자만 있다면 새상을 다 가진 느낌 입니다. 서류 검토가 끝나는데로 비자 신청 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혼자 진행 하는거라 미비한 거나 빠진게 있을거 같아 고수님을 찾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