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비자 발급이 점점 어려워 질듣합니다.

인터뷰 하는데도 돈 받는다고 하던데.. 안 떨어지려면 P3,000내고 형식적인 인터뷰를 해야 하구요. 아예 안 가려면 P5,000만 내면 무조건 합격이라고 하더라구요. 무슨 일 있을때마나 책임자만 바꾸면 뭐 합니까? 다른 요직으로 또 가는데... ㅎㅎㅎ

그래도 이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계시는 컨설턴트 사장님들께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 잘 대처하고 계시겠지요. 노이노이 아키노 대통령이 취임후 대체적으로 다소 까다로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필.공무원들이 그동안의 관행들이 어디 하루아침에 해결될수 있겠는지요..

걱정이내요.^^

인터뷰도 봐야하고 ㅎㅎ. 오는 4월 청장이 바뀔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부정부패 척결도 좋지만 업무마비까지 오히려 일만 더커지는거 같은. 앞으로 에이젼시등의 등록도 안받고 2년이내로 로펌,여행사등의 에이젼트 모두 없앤다고 합니다. 결혼 영주비자 올해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컨설턴트업 하시는분들 요즘 고생 많으실겁니다 ㅎㅎ. 요즘 이민국 변호사들 너무 몸사리죠? 몸사시랴 돈벌랴. 컨설팅만 죽어납니다.

당연히 그리 해야죠 합법적으로 떳떳이 살수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합법을 가장한 불법은 당연히 도태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것 저것 구비 서류들이 많아지면 복잡한 서류 처리에 머리아프고 손사래 쳐야할 이민국 직원들이 되려 좋아합니다. 돈을 더 뜯을 더 많은 구실이 생기니깐요....

결국 돈으로 이어지는 듯..

필리핀정부가 정도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한국인에게 이롭습니다. 원칙대로...단 서비스 수준이 개선만 되면....

그렇게 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은거죠 지금 워킹비자 갖고 있는 분들도 대부분 세금1원 안내는데 위장회사 이용해서 편법으로 만든거자나요

그렇죠.. 제도상으로는 정도를 가겠다는 것인데..많은 분들에게는 근심이 생기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제가 봐도 요즘 워킹비자 발급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시간도 시간이지만..비용도 더 발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을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로지 정식 취업을 해야한다는 것인데..그게 말이 쉽지..모두 정식 취업하여 여권을 받을 수가 있나요.. 그럼 더 돈을 쓰거나 돌아가라는 소리밖에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