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로컬 길을 다니다 보면 웬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특히 저녁식사 시간쯤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닙니다.

그런데 웃기는거 한가지....

 

살이 제법 찐 아지매들 이야긴데요.

필리핀에는 아가씨들이 상당히 날씬합니다.

그런데 시집가서 얼라 한,둘 또는 서너명 낳고 나면 뚱둥해지기 시작하죠.

 

허벅지는 살찌는 것을 동반하여 꿀벅지가 되구요.

여기서 희안한 현상이 발견 되는데요.

바로 똥똥한 아지매들이 반바지를 입고 걸어다닐때 대부분이 똥꼬에 바지가 낀다는거....

 

그런데 더 웃기는건 똥꼬에 바지가 끼거나 말거나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거...

똥꼬 낀 반바지를 입고 걸어가는  뒤에서 보고 있노라면  웃음만 나오지요.

한국 아지매들은 뚱뚱해도 똥꼬에 바지가 낀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데 말이죠.

 

필리핀 아지매들은 아주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똥꼬에 바지가 끼다보니 꿀벅지 사이로 바지가 츄켜 올라가서 보기에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제가 보기에는 다국적 혼열이  되면서  몸의 체형이 그런것 같아요.

 

반바지를 입으면 똥고에 바지가 잘 끼는 그런 몸의 체형인것 같습니다.

미국의 뚱둥한 여자 흑인들처럼 말이죠.

아무튼 오늘도 밖에만 나가면 똥꼬에 바지가 낀 아지매들을 많이 볼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