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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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쿨릿지 대통령이 어느 날 자기 고향 마을의 친구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했다.


백악관 식탁에서의 매너를 몰라 고민에 빠진 초대 손님들은
 

쿨릿지가 하는 대로 따라 하자고 결론을 내렸다.
 

이 전략은 그럭저럭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식사가 끝나 갈 무렵 커피가 나오자


대통령은 자신의 커피를 커피잔 받침 접시에 붓는 것이었다.


손님들도 눈치를 보며 따라서 했다.


쿨릿지는 거기에 설탕과 크림을 탔다.


손님들도 그대로 했다.


그 다음에 쿨릿지는 몸을 굽혀 그 접시를 식탁 밑에 있는 고양이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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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일들을 자의에 아닌...타의에...하고들 있는지...

 

또는...그냥 무심코....남들이 하니까라는...좋은 핑계로...

 

자신을 죽이고 있지는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복종.

 

 

http://youtu.be/Z69B2K1K7vg

실제로 전기충격을 가하진 않았습니다. 연기자의 연기였죠

저기 실험주최측은 흰가운을 입고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흰가운이 상대방에게 주는 위압감때문이죠.
평범한 사람들에게 흰가운은 의사나 발명가같은 똑똑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흰가운을 입으면 상대방은 위축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게 우수직업이 주는 권위감이라고나 할까요?
옛날에 히틀러도 사람들을 강제통치하기위하여 군인에게 엄청난 권력을 주었죠. 그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은 군인을 최고의직업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독일이 세계를상대로 전쟁을 벌일만큼의 힘을 얻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