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 가이드님께....
저는 가이드님의 전화번호만 가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어느여행사 소속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 가게는 작은 마트입니다.
2월 19일 필요한 생필품(20여가지)을 많이 사셨고, 새벽에 전화주셔서 지갑 안가지고 왔으니 외상
을 해달라고 하셨고, 그 날중에 오셔서 주신다고 하시기에 전화번호를 남겨달라고 하고 외상을 드렸습니다.
2월 19일 오지 않으셨으나 전화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많이 바쁘실꺼라 생각했고, 외상값 달라는 전화를
드리기가 죄송해서요.
2월 20일 오후까지 안오시기에 전화를 드렸고 가이드님께서는 미안하다고 오늘중에 가서 외상값 꼭
결제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날 밤 늦게까지 오지 않으셨고, 전화기는 꺼져 있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전화기가 꺼져있고...
2월 23일 전화를 드렸더니 모처럼 신호가 갔고 가이드님께서는 제 목소리를 듣자마자 전화를 끊고
그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시 전화기가 꺼져있는 상황 입니다.
2월 19일 구입하신 상품 리스트를 보니 모두 생필품 이었습니다.
한국돈으로 10만원 조금 안되는 돈 이기에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너무 속상해서 입니다.
차라리 너무 힘든상황이니 다음에 주겠다고 하셨으면 좋았을 것 입니다.
왜 거짓말을 하고 왜 전화를 받지 않고 왜 저 자신을 기만하는 것인지 그 부분이 화가나고 속이 상해
이렇게 글을 드리는 것입니다.
본인 또한 많이 부끄러워 할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혹여라도 이 글을 보시게되면 돈은 안 주셔도 좋으니 찾아와서 사과만큼은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또다시 한국인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대에 다른 한국인마트 가서 필리피노 스텝에게
외상을 하는 경우는 결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인이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지만 럭키님께 외상을 드리는 필리피노 스텝은 근 반달치 급여를 삭감
당할 수 있는 큰 사안임을 또한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월 19일 새벽시간 럭키님의 그릇된 행위는 모두 CCTV에 선명히 녹화되어 있는 상황 입니다.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다시는 이런 부끄러운 행위를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는......
LUCKY....0916-421-8006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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