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나라 피리핀

잠시 실례가 안된다면......궁금합니다^^ 요기는 왜 오셨어요? 님글대로 미쳐서 오셨나요?...... 저는 졸려서 미칠것같아요... 아직은 미친것은 물론 아니구요^^

피리핀??? 그 나라는 어떤 나라요???

저는 좋은데요.

지금 학원에서 투터 한시간반째 기다리다가 이글 보는데 전 완전 공감가네요. 이렇게 투터 관리하는거 힘들어서 현지 학원 끊었는데... 돈은 돈대로 내고 선생님이 안나타나서 한시간 반 기다리는게 정상적인 학원에서 가능합니까... 하지만.. 이나라는 사람의 나라가 아닌 원숭이들의 나라로 생각하면 편한듯.. 지금은 그냥 화내고컴플레인 해봤자.. 자기들끼리 따갈따갈 해서 저 한국인 참 이상하다 소리 듣고 나만 정말 나쁜 사람 만들어 버려지죠.. 아무런 효과 없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도덕 준법 정신 가지고 있는 선진국 시민이 살기엔 너무 힘든 나라인듯...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 필에살고자 한다면, 자신이 영어배워서 충분히 현지인과 대화통하게 먼저 해야하고요. 욕심부리지 않으면, 서로 뜯을 먹을 한국인 만나지 않습니다. 나는 12년을 살았지만, 한번도 사기당하고, 사기치지도 않았는데...

짐승들과 인간들 참고 살아야지 뭐...

사기꾼들의 천국이 아닐까 싶네요.. 당하지 않으려면 필리핀에 접근을 하지 말아 야되는데,,,,, 세상살이가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떤 일을 당하셨는지는 몰라도 굳이 글을 이렇게 쓰실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틀리겠지만 저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나중에 이러한 글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페이스 북 등에 올린 글이나 댓글 등을 추적해서 사원 채용여부에 반영한다고 하잖아요. 저에겐 참 좋은 나라인데 왜 짐승의 나라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쩜 이런 무식한 글을 보란듯이 올릴수있을까,,,쯧,, 사이버가 좋긴 좋지,, ,터진 입이라고 나오는대로 내뱉을수 있으니,,,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몰라도 사람을 비하해도 그렇지... '짐승'이라는 과격한 표현은 거시기하네요...

무슨 피해 망상증이 있으신 분 이군요. 님이 홀딱 돌아버리도록 미치셨네요. 왜? 잘 살고 있는 분들 까지 미쳤다 하시는지요. 날이 궂으려나...?. 별스럽게 날 궂이를 하시네요.

인터넷에 어떤글이 올려지면 이에 동조하는 댓글이 있느면 반드시 이에 반박글도 같이 달리죠....그만큼 사람의 생각은 다양

필리핀 살아가는 사람들의 나름 이지요

어렵내요.^^&

필리핀에 살다보면 종종 이런 자괴감이 들어 힘들고 지칠때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오늘도 그런 날 중의 하루이네요. 에휴.....

이건... 뭐지...???? 신세한탄 ???? 아 뭘까......

행복은 성품에서 나옵니다. 어디서나 행복해지는 나름의 방법대로 사셔야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짐승의 나라는 아니지요 단지 문화쇼크인데...빨리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50년대때 이 나라가 우리 나라를 도왔습니다. 짐승의 나라는 아닌거 같습니다.

짐승처럼살면 짐승같은 나라구요 사람처럼 살면 살만한 나라입니다

걍 필리핀 몇번 여행오고 하숙집에서 영어학원에서 한국인 사회속에서 살아서는 이나라 사람들의 속성를 모릅니다. 대게들 자기경험만을 생각하고 뭥미 하고 댓글을 달고들 있지만, 이들의 생활속에 발을 담궈본 사람들은 제글이 이해가 될겁니다. 필리핀, 몇일간 리조트에서 휴양하기에는 좋은 나라 입니다. 하지만 리조트 호텔과 콘도의 높은 담장, 가드가 지키는 쇼핑몰을 벗어나는 순간 자신이 어떤 위험에 처할지 모르는 나라가 이나라 입니다. 제글에 대해 한 쪽에서는 이나라에 대해 너무 몰라서 엄한소리 한다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분위기 깬다고 미친 소리 한다고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이나라에서 험한 일을 마주 한다면 속수 무책 일 겁니다. 이 짐승들만이 사는 밀림 같은 나라에서 아침해가 떠오르면 대자연이 아름답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해가 지면 날짐승들의 무서운 암흑의 세계로 떨어지는것 같이, 이 짐승들이 사는 밀림속에서 어느누구도 안전하다고 평안하다고 내 등 따시다고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나라에는 인간적인 삶 그자체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의 원초적 본능 돈과 먹고 자고 싸는 그것만 존재합니다. 이나라 인구 5% 500만명만이 누린다는 인간적인 삶. 그 혜택이 일반인인, 외국인인, 나에게도 있을까요? 그것은 꿈입니다.

이건 망글........

사람이 그릇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걸 어떡 합니까? 남 욕하고 가르치려 하기 전에 나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난 진짜 짐승이 아닌지....밥만 축내는 돼지는 아닌지.... 나 자신만 알고 내가 말하는게 정의다 라고 단정지의며 자부하고 사는건 아닌지..... 이곳 우리보다 아니 저보다 똑똑하고 현명한 필리핀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곳이기에 많은 일들이 생기고 좋은일이생기면 좋고 그렇지못하면 나쁜거고 그렇겠지요 간혹 원숭이 라고 표하는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극히 개인의 소견일것 같읍니다 다그런것은 아니지요 무작정 화가난다고 그렇게 치부를 할수만은 없는 것은 아닐까요? 이곳에 한국인은 이방인이라는 굴레또한 넘 크지않을까 합니다 제에 생각이 넘 호전적일수도 있을수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 이곳이 그정도는 아니지않나 싶네요 저는 나름 정을 느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이상 제 갠적인 생각이엿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