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남편이 죽고난후 남편의 회사를 꿀꺽한 친구들 그리고 남은 그녀와 그녀의 아기 정말 불쌍하네요.
한 피나를 알게됬는데요
그 피나에겐 애기가 하나 있고 그 애기의 아빠는 1년전까지만 해도 아주 건장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자기를 사랑해주고 자기도 사랑하는 사람이였답니다.
그녀의 남편이자 애의 아빠라는데 한국인이며 모어학원의 오너였다네요.
같이 자주 여행을 보라카이며 팔라완,홍콩,다힐라얀,바콜론,기마라스,가가얀,부뚜안,마닐라,다바오 하다못해 제주도까지 수도없는 여행을 다니며 사랑을 키웠다네요.
보시다시피 한국까지 함께 갈정도면 보통마음은 아니죠?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3개월뒤 남편이 급작스럽게 죽어버렸습니다.
보통 필여자애들 싱글맘이 너무 많아 물어보면 다 죽었다거나 도망갔다는 말을해서 믿지않았는데 관속에 창백하게 누워있는 남편의 사진을 보여 주더군요.
아이와는 아주 판박이...
그래서 믿음이가고(여기서 생김새 말하긴 머하지만 생긴건 그리 이쁘지 않지만 애가 완전 착합니다 필애중 이런애는 처음봄;;) 관심을 갖고 어떻게 죽었냐 하는일이 무었이였냐등 이것 저것 물어봤는데
애 아빠는 어학원오너고 어느날 갑자기 화장실 변기에 머리를 부딧힌 상태로 죽어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애 아빠의 몸이며 얼굴에 멍과 상처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가 죽을 당시 애 아빠와 함께 있던 두명의 애아빠 친구가 함께 있었는데 그중 한사람과 지금은 한국에있는 애 아빠의 친구가 남편의 학원을 가져 갔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아빠는 무슨 이유에선지 자기가 죽게되면 자신의 재산 반을 아내에게 주겠다는 서류를 작성하고 싸인을 한후 그녀에게 주었다는군요
지금도 그 서류를 가지고 있구요.
그런데 그가 죽자 그의 친구중 하나가 서류를 하나 보여주며 사인을 하라더랍니다.
그 서류의 내용인즉 "매월 그녀와 남편의 아이를 위해 X만페소씩 지원해주겠다"라는 내용이였고 그녀가 그용지에 싸인하자 그서류를 들고 그자릴 떠난 남편의 친구는 첫달 X천페소를 한번 지원후 연락을 끈더랍니다.
그후 애가 아프고 분유값도 없어서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어학원이 망해서 돈을 지원을 못하겠다 하더라네요.
달랑 한국돈 10만원 한번 지원해주고는 그러길래 그쪽 지인에게 그 학원 망했냐고 물어보니 잘 돌아가고 있고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제가 검색 해보니 잘 돌아가네요.
애기 분유값이며 생활용품료가 1주일에 천페소 예방접종이며 이것저것하면 주에 보통 1500~2천페소가 필요하다는데 말이 일주일 천페소지 아시죠? 여기 평민 애들 밥한끼 얼마로 먹는지..
남편이 정말 제수 없어서 변기에 머리 박고 죽었다해도 죽은사람의 재산을 달랑 5천페소 주고 낼름해버리고 최소한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저런것들은 어떻해야 할까요?
애가 보통애들처럼 그저 그런애면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을텐데..너무 너무 착합니다.
제가 사실 그렇고 그런 애들만 봐와서 처음 이애도 모든 진실을 의심하며 그저 같은애겠거니 했었는데..지금껏 말했던 모든게 거짓이 아님을 알고 그 어학원 사이트에 죽은 ..관속에 있던 창백한 남편의 생에 사진까지보고나니..
아..정말 불쌍하고..한인들의 돈앞의 나쁜 모습에 화도나고..왠만해선 분쟁글을 처다도 보지 않는 저지만..가슴이 답답해져 한자 써봅니다..
사실 제가 어느정도 돕는다면 적당한 합의까진 보게끔 할 자신있지만 말입니다.
남의일에 그것도 그리 작은일이 아닌지라..막 끼기도 그렇고..어떻하면 좋을까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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