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필고는 참 좋은 정보도 많이 얻을수 있고 그래서 좋아합니다

그런데 글 올리기도 댓글 달기도 무섭습니다

저는 저하고 제 집사람하고 같이 필고를 보고 읽고 하는걸 제 아이디로 같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 집사림이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합니다

여기 필고요~~~ 정말 쌈닭들이 많습니다

카더라 통신의 말 듣고 이리저리 글 올리고 그러다가 맘에 안 드는댓글 올리오면 완전 테러수준의 글 올려 버리시고

저한테 댓들 다시는 분들 혹시 저 아세요...?????/

우리가 만난적이나 전화라도 한번 통화한적 있나요..??

글이나 댓글상에서 자기들  맘대로 판단하고 이리저리 몰아가면서~~~

뭐하시는 겁니까...??///

베트맨님~~~~

저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님이 말씀하시는 방 모 씨가 우리집에 식사 하러 오는지 아닌지 어찌 그리 잘 아시는것 처럼 말씀하시는지....

그리고 은빛 123 아줌마~~~~

내가 집 장사 하는 사람처럼 보이나요...???

얼마전 리비도 사건에서 댓글놀이 하다가 어느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공항에 마중간다 어쩐다 하더니만

한국에서 그리도 할 일이 없으신가요...??//

만약에 한국에서 뉴스에 무슨 일이 났다해도 님들이 그렇게 방방 뜰까요..??

정말 피곤합니다...

제발 부탁 하나 드리자면

자기 자신의 눈깔로 직접 확인한 사건이 아니면 대충 하세요들~~~~

저~~~ 여기 필에 와서 사업도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젠 사업은 접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하나에도 이렇게 과민하게 반응 보이는데

사업을 하면 얼마나 저한테 딴지를 걸까~~~~

그냥 시골구석에서 조용히 살랍니다

교민 여러분

같은 한국인끼리 도와야 한다고 말씀들 하시죠...???

빈말이 아니길 바랍니다...

참으로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