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화가나는 이야기가 있어 글 올림니다. 저와 친한분의 사모님(필리핀)이

체소를 한호텔식당에 거의 1년간 잘

납품하고 있었는데 그호텔에서 일하시는 분의 와이프가 그사모님(한국) 대신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문제가 없습니다. 장사는 장사이니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과정이 문제입니다. 이한국아줌마하고 제친구하고 같은교회에서 만났는데 이한국아줌마도 가끔 체소를

주문하곤했는데 제친구가 같은교인이라 체소를 원가로 주곤했습니다. 저는 이부분이 잘못되었지만 이해는 합니다

가끔 저뿐아니라 다른분들에게도 무료로 야체나 생선을 주기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데 이한국아줌마가 자기가 받은 가격이 더저렴하니 호텔식당에 납품하면서 폭리를 취한다면 호텔주인에게

보고하고 자기가 직접 시장에서 장을 보겠다고합니다.  이까지도 이해합니다.

다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고 제친구는 배려할 필요없는 사람도 도와주는 분이니 그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호텔사장이 하는말 당신이 여기 주방에 있는 누구에게 커미션을 주고 다섯배에서 일곱배같지 폭리를

취했나고 묻고 그요리사 이름을 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납품해라고 합니다.

물론 제친구는 거절했고 그사장님에게 그간사정을 이야기 할려고 했지만 그분 왈 듣고싶지 않다고 그냥가라고 해서

나왔답니다.

그래서 제친구는 앙헬레스에서 야체팔아 폭리를 취하고 식당종업원들 매수나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충고 했습니다. 소송준비하자고 우리같은 사람들도 명애도 있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제친구를 안지가 한 오년정도 전에 처음만나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이친구를 보면 정말

열심히살고 많은분들도 도와주면 사시는 분이구나 생각합니다. 주위에 조은 선배 후배 친구도 많고 특히 형제간의

우애는 부럽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은 필리핀에서 가장생활력이 강한 분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업을 실패하고 지금은 오로지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저도 잘나갈때 이친구가 정말어려웠는데 단한번도 저에게 도와달려고 하지도 안했든 분입니다.

이친구는 지금 식당을 상대로 모든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다른업채와 틀리게 매일매일 주문서를 워드로 인쇄

해서 납품합니다. 언제든지 납품가격을 확인할수있고 주방장이나 매니져 하고는 무슨거래도 하지않고있습니다.

 식당을 하다보면 주인이 직접 장을보지않고 누굴 대신보내면 꼭문제가 있고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라고생각합니다.

그때문에 제친구가 대행해서 매입해주는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힘은없지만 앞으로 그호텔은 양대로싶을것이며 제손님들도 안보낼것입니다. 그리고 그아줌마는 꼭 법정에 불러

고생좀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분은 제친구는 아니지만 친구로 지내고 싶습니다. 저보다 한5살정도 나이가 많습니다.

철자 많이 틀린것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