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정 마을...

머...보나마나...도롱뇽... 중국넘들 서해...남해...동해...휘젓는데... 중국 어선들이 환경운동에 호응한답뎌?

이정부가 아니고 전 정부(노무현)때부터 시작된거에요. 예전부터 찬반 말이 많긴 했는데 요즘은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난리죠. 노무현정부때 총리등은 꼭 해군기지가 필요하다고 해놓고 지금은 반대하죠. 우리나라 정치는 반대에 정치이니깐요

나라가 자주 국방의 힘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지요. 진해, 포항 등지에 있지만... 아마 다 들어서고 나면 주민들 반발은 없어질 거에요^^ 왜냐하면 이거 있다고 관광객이 줄지는 않을 거구요, 오히려 면회객, 외박나오는 사람 등등 해서 오히려 주변에 삶이 좀 더 윤택해질 거에요^^. 완전 고정 고객이잖아요? 다른데 가지도 않는...^^ 환경 단체에서 돈 달라는 거지...뭐.... 중국은 항공 모함을 서해에 띄우는데... 해양력을 키워야 무역부터 전쟁(보급)까지 자주권을 확보하게 될건데...

중국이 이어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하는데.. 대한미국의 똑똑한 사람들은 뭘하고 있는가.. 이어도를 중국에게 넘겨주면 우리나라 땅은 그야말로 삼천리에 국한되어 있는 .... 중국계 화교 등이 댔글을 달고 날리라고 합니다...

국방에 관한 것은 정권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지만.. 쉽게 결정할 문제도 아닙니다. 중국 어선들이 저인망을 사용해 우리 해역을 싹슬이 해가고 있는걸 TV에서 봤습니다. 중국은 겉 다르고 속 다른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우호적인 면도 있습니다만.. 그건 순전 돈 때문이겠지요. 북한과 수교하고 있는 나라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 따지면 필리핀도 북한과 수교 국가지요.. 보다 냉철한 판단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노무현 정부시절추진하던거 떠안아서 하는거구요.. 나라를 위해서라면 해야하지않을까요? 여기저기 단체 의견 다들어주면 고속도로공사도 못할거같은데...

http://impeter.tistory.com/1780

언제까지 노무현 정부를 끌어들이는지.. 뭔 일만 있으면 다 노무현때하던거다?? 그렇게 노무현 싫어하는 정권에서 왜 맨날 노무현이름을 갖다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르면 찾아 보고 검색해보고 한쪽의 얘기에만 치우치지 말고 객관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시간, 강정마을과 총선으로 시끄러운 이때 국토해양부에서는 KTX 민영화 설명회를 몰래 개최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팔아먹어야 양에 찰련지..

99년 미국 의회가 중국과 통상을 승인했습니다. 중국의 은행과 금융기관은 모두 미국계 금융기관에 종속될 것입니다. 이것은 미국의 목표이자 목적입니다. 미국이 한국에게 시장을 개방하라고 압력을 가했을 때, 한국의 금융시장은 완전히 미국의 지배하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은행들이 연이어 파산한 것은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pp. 108 금융관계 외국자본은 대부분 경영 지배권의 확보를 위한 돈입니다. 공공기업의 민영화(사유화)는 공공기업을 민간기업이나 외국계 다국적 기업에 넘기려는 속임수일뿐입니다. 이런 민영화는 대체로 부패한 정부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이런 점에서 멕시코나 러시아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pp. 109

뭔 넘의 정부가 뭐만한다하면 반대만 주구장창하는지. 또 도룡뇽 사태처럼 질질끌다 손해만 봐야하는건지요? 해군기지 필요하니까 하는것이고. 환경단체에서는 당연히 반대하는것이죠. 거기에 이때다 싶은 많은 정치인들 가세한거고. 까기좋아하는 사람들 몰려드는것이고. 그리고 노무현정권때 시작한일 맞구만. 정치인들 하는짓하고는 이넘이나 저넘이나 그넘이 그넘인 정치인들.

아버지가 이마트에서 사과를 안 사시고 집앞 슈퍼에서 사시는 이유는 ... 슈퍼 아줌마와 썸씽이 있기 때문이고 , 우리집이 주공에 사는 이유는 메이져 건설회사가 분양가에 정부로 들어가는 리베이트를 너무 많이 포함 해서 그런 겁니다. 작년에 비가 많이 온 이유는 사람들이 소변을 너무 많이 봐 물이 증발 해서 랍니다.

그 동네에 대한민국에서 하나 밖에 없는 샘이 있다고 합니다... 용천수???? 기사를 보면 다른 나라는 국책사업 실시전에 검토기간이 5년정도라는데 해군기지는 한달만에 승인이 됐다고 하던데... 뭔일인지... 같은 섬나라지만 너무 다르다...

외국 이웃 놈들이 설처 대니끼니 울 나라 넘 보지 못하도록 그곳에 해군기지가 있어야 한다기에 주민들에게 보상까지 다 해줬다고 하더구만 왠 난리인지요 김대중 정부때 안하기에 빨갱이 시기들만 득실 거리서 노무현 정부때부터 위태로운 나라 안보가 장난 아니라서 시작 했는데 마무리 할려는 현 정부가 고생이 많네요 이왕 시작 한것 국가 대란을 막기위해 끝 마무리가 잘 되기를 바랄뿐 입니다 언제나 울 나라가 조용할껀지 걱정

무역선이 오가는 중요해로가 가깝고 장차 해저자원 보호도 생각해야하고 해군함정도 많아져서 추가항구도 필요하고 뭐 그런것 아닐까 싶네요.

방금까지 기사보다가 왔는데요... 추진은 참여정부 때 결정된 것이 맞습니다... 다만 그때는 '해군기지 '가 아니라 ' 민군복합항 ' 건설이었고, 전제 조건도 ' 강정 마을과 제주 도민들의 동의와 합의가 있어야 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바기정권 때 진행이 되면서 ' 민군 복합항 ' 이 아니라 ' 해군기지 ' 로 건설 추진이 된 것이구요... 주민의 동의 라는 것도 전체 마을 주민의 의견이 아니라 찬성하는 주민 80여명 마을 회관에 모아 놓고 정확한 설명없이 거수로 찬반 결정을 하고 동의를 얻었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민간항에 관한 부분의 설계상의 오류도 발견 되었으며 그에 따라 제주도 도지사가 설계 검증을 마칠 때까지 공사 중지를 요청한 상태구요.... 그런데 오늘 발파를 시작하면서 공사가 강행 된 것입니다... 대략의 개요는 이렇구요.... 정작 중요한 문제는 추진 방식에 있다고 봅니다.. 전제 조건이었던 '민군복합항 '에서 ' 해군 기지 ' 로 용도 변경 되었다는 점... 주민의 동의 과정이 객관적이지 못했던 점... 그리고.. 현재의 공권력을 앞세운 몰아부치기식 공사 강행의 행태까지..... 물론, 제가 문규현 신부님을 비롯한 종교단체분들.... 세계의 평화운동가들을 비롯한 활동가 분들... 환경단체 분들... 그리고 강정 마을 주민들이 제기하는 수많은 ' 해군기지 건설 ' 반대의 이유와 명분을 모두 다 이해하거나 동의하거나 옮길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바란다면, 어떤 일이든 동의와 합의를 거쳐서 진행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사람 사는 일인데 모두가 동의하거나 모두가 반대하는 일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상대를 얼마나 합리적으로 설득하느냐, 얼마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느냐, 얼마나 합리적인 동의 절차를 거치느냐, 등등의 과정을 거쳐서 일을 진행하느냐의 문제지요.... 지금 강정 마을에는 이게 빠진 것이구요... 내용만 옮기려 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제 생각을 쓰게 되네요.... 좀 도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께 정중한 요구..... 강정마을 계신 분들 지금 목숨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뭐라 자기 생각을 쓰실거면 뉴스 열페이지는 보구 쓰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좀 더 나은 댓 글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터널을 뚫던,, 해군 기지를 건설 하던,,민군 복합항을 만들던,,,정말 필요 하다면 해야 겠지요,,대를 위해서는 소가 조금의 손해 를 감수할수도 있어야 하겠지요,,하지만,, 결과도 중요 하지만 그 일의 과정도 중요 하지 않을까요??무조건 대를 위해 소가 손해 를 감수하라고 강요 할수는 없겠지요,,충분히 조율해서 진행하는게 기본 상식에 맞는게 아닐까요?명색이 국책 사업인데..정말 국책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어느 일부를 위한 국책 사업이 된다면,,,,.??필고 게시판에서 정치를 논한다는건 너무 다들 애국 심이 강해서 그렇다고치고,,,.제발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모든 일이 진행 되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