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강정 마을 현재 이렇다네여...ㅠㅠ

웃기는 짬뽕님, 이곳까지 왜 왔는지,,, 마음굳게잡고 열심히 본인의 일이나 잘 하세요. 아니면 조국에 가서 열심히 강정마을 위해 일하시던지,,,

강정마을에 해군기지 만들기로 한지 5년째입니다. 지금처럼 저렇게 난리 칠거 같은며 애시당초 선정자체를 하지말았어야죠. 그때는 국가안보에 꼭필요하다고 역설했던 여총리 가 생각나는군요. 대체 5년전이랑 지금이랑 저 마을에 달라진게 뭐입니까? 없던 바위가 갑자기 솟아난것도 아니고 없던 용천수 랑 산호 등 바닷생물이 생겨 난것도 아닌데 여태 가만히 있다가 난리치는것도 우습네요.지역주민들도 찬반갈려서 갈등만 생기고 외부단체들은 이때다 싶어서 끼어들고 정치인들은 인기 영합에 전 정권때는 가만히 있다가(그때 반대한다는 국회 의원이나 장관들 못봤슴) 정권 바뀌니깐 반대니 뭐니 난리치고하니깐 계속 지연할수 없으니 무리하게 강행할수 뿐이 없어지는것임.

그만 퍼나르셔도 관심있고 볼사람들은 다 여러매체를 통해서 봅니다. 구지 다른사람들에게 동의를 얻지도 못하는글까지 달아서 하루에 두번을 퍼나르시는 이유가 있나요? 안그래도 매일 날이선 공방에 싸움판인데 구지 기름 더 부으시려는 의도가 뭔지.... 안좋은소리 들으시고 또 거기다 안좋은 답글달고 그게 취미시진 않겠지요? 자중 부탁 드립니다..

여기에 관련 된 인간들 나중에 꼭 처벌 받으리라 봅니다,,당연히 받아야 되고요,, 예전부터 건설 되기로 했다고해서 ' 꼭 ' 건설되어져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닭대가리들은 대체 ,, 쯧쯧,, 포인트는 ,왜 현지 주민들도 반대하고 국민 여론도 안좋은걸 강행 하려는 의도가 뭔가 하는거지요,, 찬성하는분들 보세요,ㅡ,, 군항 기지 짓는다고 당장 해군력이 엄청 쎄지는줄 아세요? 비교하자면 집은 대궐인대 들어가서 안에 들어갈 가구는 별로 신통치 않은것들 뿐인 거랍말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접근 하세요,,,최소한 사람 머리 달고 사신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한 사람들을 정치에 이용하는 사람들, 그사람들의 상처는 누가 달래줄꼬? 당하고 또 당하고, 이젠 체념해버린 필리핀국민들 처럼 될날이 우리도 멀지 않은것 같다. 에이~ 징한 사람들. 국제정치 학문의 한 분야인 강대국 힘의 균형이라는 의미만 알아도 이해가 될텐데... 쯧 쯧 쯧, 무식이 사람 잡는다는 옛말 틀린것 하나도 없구만.

정치 이념이 뭔지도 모르는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던 제주도 순박한 사람들이 떼죽엄을 당한 제주도 4.3.사건(항쟁) 그 억울함마져 한국사회가 외면해온 반세기!!! 누가 그들을 사지에 몰았나요. 당시 정치하는 사람들의 암투속에서 희생되어진 것은 제주도 사람들뿐 이었습니다. 이제 21세기에서는 정치적 야망을 위해 어리석은 사람들을 선동하고 여론 몰이를 하는 작태는 여나 야나 제3의 정치세력들이나 그만 두어야 합니다. 순박한 사람들을 이젠 그만 선동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에 안 써먹 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겨우겨우 4.3 항쟁의 눈물을 닦은지 얼마 안되는 이시점에 또 다른 비극을 그들에게 안기기에는 그들이 너무 불쌍 하잖아요 무슨 죄가 있다고.....

후대에 물려줄 삼천리 방방곡곡 수려한 경관도, 반만년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 유산도, 내 나라가 아니라면 그저 그림의 떡.. ! 왜넘,떼넘.... 알지라.? 검나 숭악헌 넘들이여요. 뭐 양넘도 글치만...

거참 이상하네요. 제주도에 해군기지 건설은 6년전부터 구체적으로 거론되었지만, 제가 알기로는 군사적 요충지로 인해서 80년대 중반부터 거론되어 왔던 이야기입니다. 제주도가 원래 자연경관도 뛰어나고 여러가지 관광상품이 있는 반면에 예전부터 군사적 요충지로도 아주 중요한 위치입니다. 무조건 해군기지를 반대하기보다는,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서로 모색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보다 더 객관적으로 봐도 이치가 있는판단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런거 조율 잘 하라고 저희가 세금내면서 공무원들 월급주고, 정치인들을 뽑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서로 저렇게 싸우는건 분명히 우리가 모르는 이권이 개입되었으니 저러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아무리 뛰어난 경치가 있다고 한들 내 나라가 아니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말이 정답인듯 하네요. 언제부터인가 우린 주권이라는 사실을 망각한체 개개인의 이익, 이기주의가 나도는거 같습니다. 꼭 예전 19세기중반에 자유 방임주의의 어두운 면모를 여실히 들어내는듯한 괘도로 흘러가는데요. 이런때일수록 내 나라 대한민국에 대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길이 어떤지를 한번쯤은 되돌아 짚어봤으면 좋겠네요. 요즘 한반도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통일을 전적으로 원하고있는지, 그리고 통일로 나아가는 방향은 과연 어떤건지, 한국에 있을땐 이런생각이 별로 안들었으나, 타국에 있어보니, 점점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아무리 경제대국이고, 문화선진국이라고 해도,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지, 힘있는 나라를 원하는 우리는 얼마나 그 힘을 국가에 대해서 실어주고있는지를여..

지극한 갠적 생각으로 아무리 반댈 해도 하게 되었는데 반대하는 사람 상대로 열심히 몸싸움 해야만 하는 젊은 의경들만 젤 불쌍하고 강정마을에 사는사람들 중에도 찬성하는 사람은 졸지에 천하에 나쁜xx가 되었고 반대하는 사람은 세상에도 없는 환경운동가가 되어있네요 이기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전 관심 없네요 다만 방패들고 서 있는 저 젊은 애들 저 아이들 부모가 저 모습을 보고 얼마나 속상할까요

이런식의 여론속에 4대강 사업이 완료가 되었고 지금 우리나라는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검토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제주도가 외가 이고 현재 사촌들이 제주에 살고 있기에.. 자주 갑니다..참으로 아름다운 곳 이지요,,잘 지켜 대대손손 보존 했으면 좋겠네요,,ㅡ.ㅡ;;

나라망신

"평화는 지킬 힘이 있어야 뒷받침이 가능하고, 안보 보장 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으며 제주 해군기지는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6월 22일 제주 평화포럼에서 한 이야기 입니다. 그분이 지금 살아계셔다면 뭐라고 하셨을지 궁금 합니다. 그때 필요하다고 역설하던 사람들이 이제와 반대라는것도 우습네요. 구럼비 바위라는것도 제주도에서는 보편적인 지형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상에 유네스코 어쩌구 떠돌아다니는건 전부 구라 랍니다. 반대하는 자들의 거짓말이죠.

자연경관이 먼저인가요 자주국방이 먼저인가요 우성순위를 알아야지요

나라가 없으면 경치도 경관도 아무 쓰잘 데기 없는겁니다. 국방이 없으면 아름다운경관도 안심하고 즐길 수 없게 됩니다. 나라가 있고 경치가 있는것이고 국방이 있고 구경이 있는것입니다.

제 생각엔 당연히 있어야 하고, 만들어야 하겠죠. 근데..사람들이 자연 걱정하는건...4 대강으로 이미 만신창이 된 한국의 자연을 봤기때문에 더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미국과의 FTA -> 대대적인 촛불시위 , EU와의 FTA -> 침묵 미선이 효순이사건 -> 촛불시위와 반미시위, 중국선장의 해경살해 -> 침묵 미국산소고기 -> 전국민이 먹으면 곧 뇌에 구멍뚤리고 죽을것 마냥 선동 , 중국산 멜라민 파동 -> 침묵 미국과 관련된건이 아니면 저분들이 저기서 저럴분들 이십니까? 구럼비 바위요? 풉....까놓고 말해 이사건 터지기 전까지 전국민의 10%나 저바위의 존재에 대해 알았을거 같습니까? 하와이는 제주도보다 못해서 군항이 있습니까? 오키나와는 제주도보다 못해서 해군기지가 있습니까? 전략적 요충지로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필요한겁니다. 지금 폭파한다고 저기 드러누운 저분들이 언제부터 구럼비를 아셨다고 폭파하면 당장 죽을것 마냥 생쇼를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