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이야기좀 해보려고 합니다.

 

이곳 사이트 들어와서

많은이들이 평가하는 어떤이에 대한 행적을 읽어보면

처음에는 같이 욕하게 되다가...

가끔 불쌍하게 느껴지다가...

어느 순간이 지나면 ....

그냥 무심해 져버리게 되고...

그리고 한참 지나면

또 다시 그 어떤이 때문에 피해자가 나오고 하네요...

 

그 어떤이들의 몇가지 패턴을 보면...

1. 자신이 필리핀에서 살아온 일들에 대한 자화자찬...

2. 무궁무진한 업적...

3. 내가 적어도 교민들에게 이렇게 까지 도와줬다...

4. 많은 이들이 믿고 의지하기 시작..

5. 슬슬 피해자 나오기 시작...

6. 교민사회 시끌시끌...

7. 어떤이 변명 늘어놓기 시작...

8. 더 많은 피해자 속출...

9. 잠시 잠수...

10. 동조자들 그런사람 아니었다는 여론 몰이 시작...

11. 슬슬 용서하는 분위기...

12. 다시 1과정 부터 시작.

 

좀전에 잠깐 필112 사이트 들어갔더니 어떤이가 그곳에 비방하는 글을 올렸더군요...

그런데 웃긴건 비방한 사람이 이곳에서 가장 많은 욕을 먹는 사람중 하나더군요...

어찌 그리 철판이 두꺼운건지...

 

그 사람의 행적을 몇개만 적어볼까요...

1. 여권가지고 장난치기...( 연장 못해 피해 당하신분들 많을듯합니다 )

2. 회사 비싼 권리금받고 넘기고 동종업계 다시 오픈. ( 인수한 사람은 바보만듬 )

3. 상담 몇번에 몇만페소 요구...

최근의 업적(?)이  이정도면 성공한거죠...

여기에 더해 전설(?)중 하나였던 필카페24에서의 활동....

 

그런데 이 어떤이가

수년간 나름 떳떳하게 활동하며 새로운 먹이를 찾고 있다는것...

그리고 따르는 동조자가 너무 많다는것...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이곳에 제 경험담을 적어가는 것 또한...

이런 사람들의 타깃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장 많이 당하시는 케이스 이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공부하시면 이런 사람들한테 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잠잠해지니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네요...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또 다시 당하시는 분들 발생할겁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이니까요....

 

왜 그리도 똑똑했던 분들이

필리핀에만 오면 무엇인가에 씌어서

순식간에 당하고 마는지...

 

필리핀에서 정착하시려고 고민하시는 분..

절대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지마세요...

의지하려고 하시는 순간....

남는것은 후회 뿐입니다.

절대 스스로 해나가야 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좋겠습니다.